2004년 10월 05일
http://haime.egloos.com/746017
자연식의 결과 보고.
썩 잘 먹지는 않네요. 특히 브로콜리와 호박 쪽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는 OTL;;;
1. 멸치의 소금기가 덜 빠졌는지, 렌지로 데우니까 냄새가 너무 강했다. 멸치 양을 좀더 줄이던가 아님 다른 좋은 멸치를 구하던가 해야 할듯. 큰 멸치가 좋은가? 하지만 국물용이 아닌 큰 멸치란 꽤 비쌀텐데;;
뭔가 다른 칼슘원이 없을까?
2. 감자를 섞어준 쪽은 비교적 잘 먹었다. (하지만 이 때도 멸치는 좀 뺐음) 고로, 일단은 감자 위주로, 브로콜리나 호박 같은 건 아주 조금씩 해서 점점 늘리던가 해야 할듯.
3. 먹는 양을 가늠을 못하겠다. 어제 같은 경우는 한놈이 120g도 안 먹은 듯 한데... 뭐, 살빠지거나 털결이 나빠지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이거 괜찮은 걸까. 아 물론 노마야 다이어트하면 좋지만 꼬미는 아직 성장기라서... 그나저나 이놈들은 왜 털결이 나날이 좋아지냐. :D~
결론.
멸치에 대해 더 알아볼것.
아직은 파란 야채 위주는 버거운 듯.
다음엔 고구마도 한번 삶아볼까나~
1. 멸치의 소금기가 덜 빠졌는지, 렌지로 데우니까 냄새가 너무 강했다. 멸치 양을 좀더 줄이던가 아님 다른 좋은 멸치를 구하던가 해야 할듯. 큰 멸치가 좋은가? 하지만 국물용이 아닌 큰 멸치란 꽤 비쌀텐데;;
뭔가 다른 칼슘원이 없을까?
2. 감자를 섞어준 쪽은 비교적 잘 먹었다. (하지만 이 때도 멸치는 좀 뺐음) 고로, 일단은 감자 위주로, 브로콜리나 호박 같은 건 아주 조금씩 해서 점점 늘리던가 해야 할듯.
3. 먹는 양을 가늠을 못하겠다. 어제 같은 경우는 한놈이 120g도 안 먹은 듯 한데... 뭐, 살빠지거나 털결이 나빠지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이거 괜찮은 걸까. 아 물론 노마야 다이어트하면 좋지만 꼬미는 아직 성장기라서... 그나저나 이놈들은 왜 털결이 나날이 좋아지냐. :D~
결론.
멸치에 대해 더 알아볼것.
아직은 파란 야채 위주는 버거운 듯.
다음엔 고구마도 한번 삶아볼까나~
# by | 2004/10/05 12:17 | 고양이 - 생식, 자연식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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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씨도 호박은 입도 안 대서... ..., 달고 맛있는데. ;;
두부도 안 먹고, 감자나 고구마 같은 건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샐리 님은 항상 무게를 재서 밥을 주시나요? 전 그냥 어림짐작으로 주거든요. 그리고 밖에 나가 놀고 온 다음엔 밥을 꼭 더 달라고 해요. 그러면 그냥 주는데. 고양이는 과식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고 들어서... ..., 꼭 무게를 재고 그만큼 씩 먹여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밥 더 달랄 때는 그냥 줘도 되나요? 제 방법이 나쁜건지 알고 싶습니다. '-')/
무게를 잰 것은, 저 같은 경우엔 그때그때 주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주는 체제니까 양을 통일하는 게 편해서입니다. 겁많은 초보 요리사가 일일이 계량컵에 재는 것과도 비슷한 심정이고요. 하지만 해보다보니 무게보다도 부피며 냄새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조금 더 해보면 저도 어림짐작으로 줄 내공이 쌓일 듯 합니다. ^^
밥 더 달랄 때는 더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비만이 아니라면). 사람도 중간에 간식 먹잖아요. 게다가 고양이는 원래 조금씩 자주 많이 먹는 동물이니까(실은 하루 다섯끼 주면 좋다나요... 다만 인간이 그렇게 매달릴 수가 없으니까 하루 두끼를 주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편한 대로 주세요~ ^^
실은 저는 애들이 먹고 남은 밥을 바로 치우는 게 아니라 그냥 방치합니다. 그럼 먹고 와서 또 먹고 다시 와서 또먹고...그래서 다 먹고 하더라고요. :)
야채.. 곡물 그런것.. 우리집 애들은 이게 뭔가 먹는건지도 모른다는.. ㅜ.ㅜ
야채도 잘 먹어서 별명이 풀뜯는 강아지^^입니다.
멸치는 국물낸걸 말려서 주지요. 개에게 소금기는 치명적이기에;;
고양이에게 자연식을^^ 흥미롭네요.
자연식 정보 잔뜩 읽고 갑니다. 그간 자연식으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뭔가 해답을 얻는 느낌이네요. 이제 우리 애들 입맛에 맞는 레시피만 개발하면 될 거 같네요. 젤 어려운 과제죠.ㅠㅠ
푸른 야채는 상추 어떠세요? 캣그라스에 환장하는 즈이 둘째랑 셋째는 상추도 먹어요. 그게 냄새가 젤 없어서인 것 같아요. 캣그라스(저희는 보리를 먹여요)는 잘 먹어도 향이 있는 생캣닢은 안 먹는 애들이거든요. 푸른야채는 캣그라스와 상추 안 익힌 것, 나머지는 익힌 당근과 감자, 미숫가루 약간으로 하려구요.
고기는 닭(날것 혹은 익힌 것)이나 생선(익힌 것. 평소 삶은동태랑 삼치구이를 잘먹어요)으로 하려구요. (이제야 캔식으로 바꾼 주제에...)
저희는 일단 생식부터 적응시켜야겠어요. 지들이 생식이 맛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야 생식이냐 화식이냐를 고를 수 있을 테니까요. 색식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큽니다만.
즈이 애들이 좋아하는 레시피가 개발되면 자랑하러 다시 올게요~. 성공을 빌어주세요.
다시 한번 감탄했다.
노른자 / 물론 알고 말고요 ^^ 노른자님의 따뜻한 관심 항상 감사한걸요. 누군가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이 저 자신을 채찍질하는 힘이 된답니다. ^^
비공개 / 뭘요. 어차피 거의 안 다니는 곳인걸요. 원하는 정보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아키라 / http://haime.egloos.com/743154/ 에 있는 사진의 물건 시식기랍니다.
위스테리아 / 예 ^^
제 방식의 경우엔 야채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요. 애들이 아직 감자 - 이걸 야채라고 하기엔 좀; - 만 먹거든요. 오이는 거들떠도 안 봤고요. ...뭐, 그래도 좀 변했을까 싶어 말씀대로 상추를 한번 준비해보긴 했습니다. 내일 줘 봐야지요.
그나저나 칼슘원을 따로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면 멸치는 조금만 넣어도 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Nariel / 잘 먹는다니 부럽군요 ㅠ ㅠ
아, 소금기는 고양이에게도 치명적입니다. 몸집이 작다보니 콩팥도 작거든요. 사료 먹는 고양이들은 탈수 때문에 콩팥 병이 많기도 하구요.
강아지 자연식은 제 라이프로그 보시면 이미 우리나라에 책도 나와있답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ㅁ;
말씀듣고 상추를 마련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반응이 신통찮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내일 한번 줘보려고 합니다. 성공을 빌어주세요;
끄덕끄덕. 전 생식이건 화식이건 되는대로 내 편한대로- 로 굳혔습니다. 렌지로 돌려서 익으면 익은대로, 안 익었으면 안 익은대로 랄까요.
그나저나 다음에 오실 땐 닉 적으시는 란 옆의 url란도 채워주세요 ^^ (헤더 부분의 공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몽중인 / 후후후, 정말 부드러워요. 얘네 만지다가 터앙 만지면 "엣, 이건 차시트용 양털이잖아" 랄까, 뭔가 부석부석하더라고요 ^^*
lucya / 아뇨. 사실 제가 잘 챙겨먹는다면 애들 챙길 거리도 많을텐데...(가령 어떤 분은 맑은장국 끓이면 거기서 소고기 건져서 주신다는데, 전 국을 거의 안 끓여먹어서;;)
그래도 나름대로 잘 먹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
그나저나 제빵기에 건조기에... 대단하세요. * * 전 핸드블렌더 하나도 새로 사기 주저주저 하는데 말예요. 틀림없이 맛있는 빵일 거라고 기대합니다 ^^*
편한대로 주시겠노라 말씀은 하시지만 정말 열심이신 듯 합니다.>< (저는 저절로 반성 모드로...^^;)
그리고 제가 요새 부산을 떠는 건 애들이 아직 잘 안 먹기 때문입니다. (잘 먹는다면 OK! 끝! 하며 집어던졌겠죠;;) 도어즈 님은 지금 세이메이가 잘 먹고 있는데 새삼 궁리하실 필요가 없지요. 게다가 저보다 훨씬 부지런하세요. 맑은장국 같은 거, 저 안 끓여먹습니다;; 그때그때 조금씩 메뉴를 바꿔준다는게 엄두가 안 나니까 저러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나저나 멸치를 구해야겠네요.. 으으음; 집에 있는 국물용 멸치(2kg에 5천원짜리 저렴한 것)를 애들이 먹어주려나...
그건 그렇고...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멸치를 구입할 수 있을텐데... 어디 좋은 쇼핑몰 없을까요? ㅠㅠ
http://www.crystalcats.net/zboard/view.php?id=starwitch&no=29
yayar / 예, 아무래도 인간용 멸치는 소금간해서 말린다고 들어서요. 인간 입에서도 짜니까 많이 먹이면 좀 걱정이 됩니다. 안 짠 멸치를 잘 구해야 할텐데 말이죠.
...쇼핑몰이라면 옥션 쪽 어떨까요? 가끔 산지에서 농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리던데요.
테라네 / 정말 욕보셨군요;; 저도 옛날에 번역료 떼먹힐 뻔한 적이 있었죠. 거의 반년을 쫓아다니며 받아냈는데... 그건 액수가 제법 됐지만 지금처럼 얼마 안될때는 사실 그것도 좀 애매하긴 하시겠어요. 쫓아다니느라 들어갈 시간이나 정력이 더 아까울 수도 있으니.
아무튼 '계약서는 꼭!'이라는 조언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음번에는 분명히 좋은 출판사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