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오덕쿠스 BL필리아가 사는 곳

고양이 유모차

 

구형 79.95불(=96,000원)


신형 129.95불(=156,000원)


SUV형 189.95불(=228,000원)

멋지다 @ @ 과연 선진국!!

음... 3만원짜리 인간 유모차 사다가 만들 수 없는 걸까?;;


by 샐리 | 2004/09/08 00:13 | 고양이 - 용품 | 트랙백 | 덧글(17)

Commented by 로스틴 at 2004/09/08 00:30
와. 멋지긴 한데 가격의 압박이 상당하네요.
정말 아기들 유모차를 잘 고치면 좀더 싼 가격에 그럴듯한 물건을 만들 수 있을것같네요. 쉬울 것 같지는 않지만요.
역시 해봐야 아는거겠죠:D?
Commented by Mizar at 2004/09/08 00:55
지름신이 한번 더 다녀가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모든 이들이여 구세주, 지름신께 경배하라!!!)
Commented by 샐리 at 2004/09/08 00:58
아, 엣? 저거 산다는 거 아닙니다; 구할 수도 없어요. 저걸 국내 배송하려면 대체 우송료가 얼마겠습니까;;

그냥 너무 신기해서 올려본 거예요;;;;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요.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4/09/08 01:56
하지만 걷거나 뛰기 위한 신체를 가진 동물들을 유모차에 태우는 건 오히려 동물 학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ommented by hyang at 2004/09/08 09:08
저런 것도 있군요...처음 알았네요.
맨처음 고양이용품점을 돌아다니다가
음파인가? 소리같은걸로 일정구역에 고양이가 접근하지 못하게하는 기계보고 굉장히 놀랐던 걸로 기억하는데..:D
대단한 애완동물 선진국들이죠;
Commented by 샐리 at 2004/09/08 10:32
지상광휘 / 인간도 걷거나 뛰기 위한 두 다리가 있지만 자동차를 탑니다.
저 유모차를 사는 사람이 동물을 학대하기 위해서 산다고 하는 건 지나친 단견 아닐까요? 집에서 15분 거리에 공원이 있는데 중간에 차도가 있을 경우 이동 과정에서 유모차나 이동장을 이용하는 것이 학대는 아닐 겁니다. 공원 가면 자유롭게 뛰어놀테고요.
또한 목줄 매고 산책시키는 건 모든 고양이 주인들의 꿈이지만 고양이는 안타깝게도 개처럼 별다른 훈련 없이도 주인과 산책이 가능한 종이 아닙니다. 고양이를 외출시키려면 반드시 가방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무거운 경우 핸드캐리어는 고양이에게도 주인에게도 고문이에요. 고양이 입장에선 허공에서 불안정하고 주인은 무거워 어깨가 빠지니까요. 저런 캐리어는 사실 개보다는 고양이에게 굉장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병든 반려동물을 운반할 때 캐리어가 필요합니다. 역시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이유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핸드캐리어보다는 저런 유모차가 더 좋겠죠.

무조건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보단 장점을 먼저 찾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품으신 의문에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샐리 at 2004/09/08 10:41
hyang / 사실 정말로 유용한 건 저런 것일텐데 수입이 안 되는군요. 안타까워요; 하긴, 저건 수입되도 너무 비싸겠네요... 역시 유모차를 개조해야할까요.
Commented by 키라 at 2004/09/08 11:41
아, 저거 AA같은거 탈때 쇼핑몰 카다록에서 봤는데..기내면세점은 아니고..무슨 sky 쇼핑몰 같은..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그런곳에서 본거 같아요. 음, 미국쪽 펫샵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거라면, 미국 출장은 자주가니까 사다드릴수도...(근데 가격의 압박이 정말 장난 아니군요;)
Commented by 샐리 at 2004/09/08 11:55
키라 / 그런 민폐를;; 일단 가격 압박이 심해서리. (저 돈이면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캣타워를 쌔우는 게 훨씬 낫지)

그나저나 출장 자주 간다니 부럽네.
Commented by Mizar at 2004/09/08 12:21
하하.. 자꾸 보다보면 정(?)이 들어서 지르고 싶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물론 최근에 큰걸 지르셨기 때문에 여력은 없으시겠지만..

아!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지름의 3대원칙' 읽으면서 공감했습니다..^^
Commented by Vinah at 2004/09/08 12:37
전에 어떤 분이 유모차에 캐리어를 실어서 고양이 네 마리를 데리고 병원 가는 걸 봤어요. 너무 반가워서 가서 고양이들 구경도 하고 애묘인 생활의 고충에 대해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눴답니다. ^^; 유모차에 캐리어를 실을 수 있게 개조한다면 가능할 거 같네요.
Commented at 2004/09/08 13: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키라 at 2004/09/08 14:42
헉- 제 출장은 부러워할만한게 절대 아니옵니다; 기본 한달이구요.(최악은 70일;) 가서도 밤 12시 또는 새벽까지 일하구요. 출장지는 시골이구요. 주말엔 잠자기 바쁘고요; 등등등;;; 바쁘게 일하는건 아니지만, 강행군을 하옵지요.ㅠ_ㅠ
Commented by 왕자 at 2004/09/08 16:41
난 자신있어! 우리개들을 저 유모차에 태우면 하루만에 뽀개질 거야! 난 자신있어!!(별 쓰잘데기 없는 자신감)
Commented by 샐리 at 2004/09/08 22:33
Mizar / 지름이라... 어쩌면 3만원짜리 유모차는 지를지도 모르죠;; (음하하하...)

아, 그 원칙 괜찮죠? ^^

Vinah / 어떻게 개조했는지 생김새가 무척 궁금하네요. 가끔 본가에 가도 노마는 무거워서 못 데려가서 아쉽거든요.

키라 / 토닥토닥. 그래도... 애묘인 입장에선 간 김에 생식 파우더 같은 것도 싸게 구할 수 있어서 좋겠다 싶군 ^^; (다 자기 잣대로 재는 것이지. 기분나쁘지 말기를~)

왕자 / 저게 그물이 좀 약해보이긴 하지. 하지만 너네 개들을 버티는 이동장을 유모차에 끈으로 동여매면 되지 않을까? ^^
Commented by 키라 at 2004/09/09 16:08
에궁~ 기분나쁘긴요.^^; 기왕 출장가는거 여러사람에게 도움주면 좋겠다 싶은거죠.하핫 (한때는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셋트로 친구들한테 구해주기도 하고 서점에서 책이나 CD 사다주기 등등;;) 저도 그런식으로 뭔가 싸게 구하면 기분좋지요. 출장가도 인터넷은 자유로우니 나중에 뭔가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Commented by 샐리 at 2004/09/09 22:38
키라 / 끄덕. 감사 감사~ ^^ 자네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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