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전반적인 분위기가 저렇게 살아남자...인 듯 해서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실은 씨네21은 안 본지 꽤 오래되었지만요;; 무비위크는 편집이 마음에 들어 사고 (솔직히 기사는 반 정도 버립니다만) 필름2.0은 그나마 영화쪽 기사가 볼만한 편이라 사보거든요... 그것도 다 두 주간지가 천원으로 가격을 내려서 가능한 것이겠지만요... 에구..
모나카 / 저 같은 경우는 무비위크는 너무 황색지 느낌이 강해서 별로였고(끄덕. 기사 중에 건질만한 것이 그다지...) 요샌 필름2.0이 제일 재밌더라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씨네21 잘 봤는데 말예요. 작년 피판 때 장철 회고전 한다고 해서 실렸던 정성일의 열혈 무협소년 일대기는, 장철에 대해서 눈꼽 반만큼도 모르는 문외한이 봐도 그 열정과 애정에 절로 빨려들어가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칼럼이었는데...(헐크 기사 때문에 샀다가 그 칼럼 때문에 아직도 그 씨네21을 갖고 있다는 게 아닙니까;) 요샌 그런게 전혀 없고 한겨레21에서도 숱하게 읽은 시국 얘기가 잔뜩; 외부칼럼은 뜬구름;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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