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뭘로 적을까 고민하다가, 거기 간 결정적 동기가 3천원짜리 채식커리였으므로...
그래요 나는 밥에 목숨 거는 여자...(먼눈)
포스터와 약도
제 1회 고양이의 날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염불보다는 잿밥, 그러니까 이벤트가 벌어지는 <쌀집고양이>라는 가게에서 3천원에 채식카레를 판다길래 주섬주섬 가방을 챙겼습니다. 왜요. 좋잖아요. 홍대 근처에 3천원짜리 밥집이라니. 그것도 카레라니. 카레 좋아한다구~~ >ㅅ<
...그리하여 찾아간 제 1회 고양이의 날 행사장. (=카레밥집 +.+)(...)
가는 길에 재미있는 가게가 있더군요.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ㄱ-
옷가게인가? 옷가게인가?!
미친년 머리 풀어 헤친듯한(...) 물건 진열.
산양 인형은 귀엽군요. (왠지 지옥에서 올라온 것 같은 포스가...)
정말 특이한 가게다~ 과연 홍대는 이상한 동네구나~ 라는 편견을 굳히며(...) 계속 걸어가니, 이벤트장 건물이 보였습니다.
4층이라구?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ㅁ-
엘리베이터를 나오면 이런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 정면. 굴같은 느낌이군요. 신발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들어와서 본 입구.
실내 정경.
뭐랄까, 요가나 명상, 단전호흡을 하면 딱인 분위기군요 -ㅁ-;
알고보니 주인분이 인도에 갔다가 고양이에 심취해서 연 가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풍.
이벤트 취지에 따라 만든 작품인가 했는데, 이것도 주인분이 원래 만들어둔 걸개라네요.
고양이 신전!!! *ㅁ*
경배해 마땅할 것 같은 포스입니다!! >ㅁ<
옆에서 본 모습.
신전 앞에는 공양터가...아니라 고양이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책들은 이벤트용이라 12일까지 오셔야 보실 수 있어요.
'제 1회 고양이의 날' 기둥.
가게가 전반적으로 햇살이 너무 좋더군요. 창문도 많고 바람도 엄청 잘 통해서,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이벤트 주최자이신 '숲고양이'님이 마련하신 99점의 고양이 사진 액자.
맨 위 포스터에 써있는 '1. 길고양이 친구 맺기' 아이템으로, 사진 위쪽에 보이는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면
원하는 사진을 골라갈 수 있습니다.
그간 숲고양이 블로그를 통해서 낯이 익은 사진들이 많군요.
저는 밀크티가 끼인 샌드위치 3종 세트(...)를 골랐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똑같은 각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ㅁ<
일본의 길고양이 사진가 다나카 노부야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분도 거문도 고양이 건으로 숲고양이 블로그에 소개된 적이 있었죠)
아깽이의 시옷자 입!!!! 꺄!!!!!
이쪽은 가게 주인분의 작품 매대입니다.
특이한 것은 돈이 아니라 쌀로 작품을 구해갈 수 있다는 것.
1kg 이상의 쌀을 가져오면 원하는 그림과 바꿔갈 수 있습니다.
벽에도 걸려있습니다.
딴 소리지만 이 가게는 햇살 채광이 너무 좋군요. ㅠㅁㅠ
이 가게는 원래 식당...이랄까 카페...랄까. 카레와 음료를 팔고 있네요.
왼쪽은 식사메뉴로 쌀카레(쌀고커리), 난카레(커리앤빠랏따), 오른쪽은 인도짜이 등 음료 메뉴입니다.
간단한 과일도 팔고
무한리필 냉보리차.
선반 옆쪽에서는 책도 팔고 있습니다.
오옷,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네요! 'ㅁ'
다 먹은 식기는 반납해달라는 안내문. 그러고 보니 흡연실도 있군요.
저는 쌀고커리(쌀집고양이 커리)를 시켰습니다.
한그릇에 다 담겨서 나오는군요. 밥, 커리, 오른쪽 밥 위에 얹힌 건 반찬인 망고피클.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뭔가 인도의 구루스러운 풍경.
발우공양같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햇살과 하늘색 벽이 참 느낌이 좋군요.
창문이 있어서 바람이 솔솔 통합니다.
전체적으로 창문이 많아서 4면이 다 맞바람을 치게 되어 있어요. 채광과 통풍은 진짜 끝내주는 가게입니다 -ㅁ-
3천원의 채식커리. 이렇게 보니 정말 발우공양스러움ㅋ
완식.
맛은... 솔직히 썩 맛있다라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본토스럽게 좀 독특한 향은 났지만, 아무래도 너므살이 빠진 것이... 나는야 너므살의 노예. 너므살의 포로. 너므살 중독자 OTL 육수맛이 안 나니 좀 허전하데요(긁적;;)
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저 가격에 인스턴트가 아닌 직접 끓인 카레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매력포인트. 건강하게 심플한 맛을 즐기자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컨셉이 채식커리인걸... 고기맛이 안 나는 건 어쩔 수... 쩝;;;
입가심으로 시킨 인도 짜이.
이것도 3천원. 생강맛이 살짝 느껴져 풍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짜이는 육식당(...) 사람에게도 추천 -ㅁ-)/
6천원에 건강식과 맛있는 음료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 참으로 훌륭한 가게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ㅁ<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모습.
햇빛이 참 예쁜 가게입니다. 이 가게는 낮에 와야 할 것 같아요. (어차피 밤 9시밖에 안 하기도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본 카운터의 전경. 이렇게 생겼군요.
2층이 천장이 낮아서 그런지 저 말고는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방만하게 뒹굴며 데굴데굴 구르다가 엑페를 꺼내어 방만한 자세를 슥슥.
...그리다보니 내 주제에 실사는 무슨... ㄱ- 이라는 생각이 들어 때려치고,
역시 방만한 포즈. 실제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 방만해.
무선인터넷이 되면 그야말로 완벽한 뒹굴뒹굴 환경의 완성(!!)이었을텐데, 그건 아쉽게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가져온 책을 꺼내서 뒹굴뒹굴.
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 그만해!!!!)
보리차를 리필하러 내려가니 아까보다 책이 늘었네요.
두어권 집어와 봤습니다.
오, 역동적인 고양이! 왼쪽의 벽타는 고양이는 그림자인가?! 했는데 실제 고양이더군요. -ㅁ-;;
뽑뽀를 부르는 아깽이의 잠자는 모습 -ㅠ-
잠자는 아깽이의 부농코!!!! 꺄~!!! >ㅁ<
고양이의 압박;;; 쟤네들 저기서 뭐하는겨?;;;;
고양이 낚는 어부 아니 묘부....
정을 나누는 길고양이들
가게용 방명록이 있길래 한줄 적었습니다. 뭐, 신기하긴 했는데.. 솔직히 좀 심심했...(쿨럭;;)
이쪽면은 안 찍었군요. 추가. 화분마다 주인분이 인도에서 찍은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식빵굽는 인도 길냥이!!
화장실에 갔더니 휴지걸이가 저렇게 생겼네요. (조화지만) 아이디어 좋아요. 'ㅁ'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화장실에 창문이 있고 햇살이 듭니다.
화장실마저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느낌. 이런 가게, 본 기억이 없네요. >ㅁ<
.
.
.
해가 저물 때까지 뒹굴뒹굴하다가 내려가서, 이벤트를 주최하신 숲고양이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라기보다는 방만하게 2층에서 뒹굴거리는 제게 말을 걸어오셨..... 쿨럭;;;) '길고양이 이웃 맺기'에 참여한 - 그러니까 방명록 적고 사진 가져간 사람과는 다 이벤트 취지에 대해 말씀 나누시는 것 같더군요.
엉겁결에 방만한 자세를 가다듬고 대화를 하다보니 헉? 갑자기 웬 촬영 카메라가?!?
알고보니 EBS에서 길냥이 관련으로 쭉 취재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절대로 제 얼굴을 찍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스스슥 피신했습니다...ㅎㄷㄷ;;;;;
피신해서 옆을 보니 아까는 못 봤던 방석이 있었습니다. 엑페를 꺼내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 보니 전시회에 구경오신 다찌냥님의 가방이더군요. 'ㅁ' 귀, 귀엽다~~~ @ㅁ@
텐바이텐에서 파는 가방인데, 저 앙증맞은 코와 리본 포인트는 직접 덧대셨다고 합니다. 오오옹 귀여움이 1000% 업되었어요!!! >ㅁ<
남편 직장인님과 부부동반으로 같이 오셨더군요. 'ㅁ' 이 기회에 직장인님이 작업하신 헐벗은 여자 피규어의 세부 디테일 노모 사진(...)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변태로 찍힐까봐 운만 떼고 포기; ...이미 찍혔을까...(먼눈)
피규어 작업은 삘이 딱 올 때만 작업을 하신다는군요. 그걸 듣고 <유리가면>의 불상 만들던 공무원이 딱 떠오른 전 막장인 걸까효? (....) 직장인님 같은 분이 1천년 전에 태어나면 불사(佛師)가 되는 거고 1천년 후에 태어나면 여자 피규어를 작업하는 건가효.... (먼산) 뭔가 심오한 문화의 천년 흐름(...)을 느낍니다. (먼바다)
...그리하여 거의 문닫을 때까지 뒹굴뒹굴하다가 나왔습니다. 해가 지니 가게 안 조명이 좀 어둑둑한 편이라서, 명상하긴 좋지만 구경하기에는 좀 아쉽더군요. 오실 분은 해가 떠있을 때 오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기획하시고 개최하신 숲고양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레와 짜이도 좋고 무엇보다도 방만하게 뒹굴거리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전시회는 12일까지 계속 하니까 고양이 사진도 보고 6천원에 식사와 음료도 해결하고 햇빛 가득한 공간에서 바람 솔솔 쐬며 뒹굴뒹굴하시는 건 어떨까요? '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들어맞는 공간이 없을 듯 합니다 >ㅅ<
마지막으로 약도 한번 더....
가게 이름은 "쌀집고양이" 입니다. 맨 위에 한번 썼지만 포스트가 워낙 길어서 다시 한번;;
* 덧 - 사진은 전부 엑스페리아x1에 달린 폰카로 찍었습니다. 광량이 풍부할 땐 정말 여느 똑딱이 디카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ㅅ<
카메라로는 사진 찍고 터치액정으로는 그림도 끄적이고, 무선인터넷만 되면 그야말로 스마트폰으로 놀기 3종세트 완성!인데 그게 좀 아쉬웠음.
* 덧덧 - 그러고 보니 이 포스트야말로 샐리의 오두막 개설 이래 최대의 사진이 첨부된 포스트군요. 이미지가 물경 60장...(...)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그래요 나는 밥에 목숨 거는 여자...(먼눈)

제 1회 고양이의 날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염불보다는 잿밥, 그러니까 이벤트가 벌어지는 <쌀집고양이>라는 가게에서 3천원에 채식카레를 판다길래 주섬주섬 가방을 챙겼습니다. 왜요. 좋잖아요. 홍대 근처에 3천원짜리 밥집이라니. 그것도 카레라니. 카레 좋아한다구~~ >ㅅ<
...그리하여 찾아간 제 1회 고양이의 날 행사장. (=카레밥집 +.+)(...)
가는 길에 재미있는 가게가 있더군요.



산양 인형은 귀엽군요. (왠지 지옥에서 올라온 것 같은 포스가...)
정말 특이한 가게다~ 과연 홍대는 이상한 동네구나~ 라는 편견을 굳히며(...) 계속 걸어가니, 이벤트장 건물이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주인분이 인도에 갔다가 고양이에 심취해서 연 가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도풍.


경배해 마땅할 것 같은 포스입니다!! >ㅁ<


이 책들은 이벤트용이라 12일까지 오셔야 보실 수 있어요.

가게가 전반적으로 햇살이 너무 좋더군요. 창문도 많고 바람도 엄청 잘 통해서,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맨 위 포스터에 써있는 '1. 길고양이 친구 맺기' 아이템으로, 사진 위쪽에 보이는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면
원하는 사진을 골라갈 수 있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똑같은 각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ㅁ<

(이분도 거문도 고양이 건으로 숲고양이 블로그에 소개된 적이 있었죠)



1kg 이상의 쌀을 가져오면 원하는 그림과 바꿔갈 수 있습니다.

딴 소리지만 이 가게는 햇살 채광이 너무 좋군요. ㅠㅁㅠ

왼쪽은 식사메뉴로 쌀카레(쌀고커리), 난카레(커리앤빠랏따), 오른쪽은 인도짜이 등 음료 메뉴입니다.






한그릇에 다 담겨서 나오는군요. 밥, 커리, 오른쪽 밥 위에 얹힌 건 반찬인 망고피클.




전체적으로 창문이 많아서 4면이 다 맞바람을 치게 되어 있어요. 채광과 통풍은 진짜 끝내주는 가게입니다 -ㅁ-


맛은... 솔직히 썩 맛있다라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본토스럽게 좀 독특한 향은 났지만, 아무래도 너므살이 빠진 것이... 나는야 너므살의 노예. 너므살의 포로. 너므살 중독자 OTL 육수맛이 안 나니 좀 허전하데요(긁적;;)
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저 가격에 인스턴트가 아닌 직접 끓인 카레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매력포인트. 건강하게 심플한 맛을 즐기자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컨셉이 채식커리인걸... 고기맛이 안 나는 건 어쩔 수... 쩝;;;

이것도 3천원. 생강맛이 살짝 느껴져 풍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짜이는 육식당(...) 사람에게도 추천 -ㅁ-)/
6천원에 건강식과 맛있는 음료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 참으로 훌륭한 가게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ㅁ<



2층이 천장이 낮아서 그런지 저 말고는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방만하게 뒹굴며 데굴데굴 구르다가 엑페를 꺼내어 방만한 자세를 슥슥.


무선인터넷이 되면 그야말로 완벽한 뒹굴뒹굴 환경의 완성(!!)이었을텐데, 그건 아쉽게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가져온 책을 꺼내서 뒹굴뒹굴.
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 그만해!!!!)













화장실마저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느낌. 이런 가게, 본 기억이 없네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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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 때까지 뒹굴뒹굴하다가 내려가서, 이벤트를 주최하신 숲고양이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라기보다는 방만하게 2층에서 뒹굴거리는 제게 말을 걸어오셨..... 쿨럭;;;) '길고양이 이웃 맺기'에 참여한 - 그러니까 방명록 적고 사진 가져간 사람과는 다 이벤트 취지에 대해 말씀 나누시는 것 같더군요.
엉겁결에 방만한 자세를 가다듬고 대화를 하다보니 헉? 갑자기 웬 촬영 카메라가?!?
알고보니 EBS에서 길냥이 관련으로 쭉 취재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절대로 제 얼굴을 찍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스스슥 피신했습니다...ㅎㄷㄷ;;;;;

텐바이텐에서 파는 가방인데, 저 앙증맞은 코와 리본 포인트는 직접 덧대셨다고 합니다. 오오옹 귀여움이 1000% 업되었어요!!! >ㅁ<
남편 직장인님과 부부동반으로 같이 오셨더군요. 'ㅁ' 이 기회에 직장인님이 작업하신 헐벗은 여자 피규어의 세부 디테일 노모 사진(...)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변태로 찍힐까봐 운만 떼고 포기; ...이미 찍혔을까...(먼눈)
피규어 작업은 삘이 딱 올 때만 작업을 하신다는군요. 그걸 듣고 <유리가면>의 불상 만들던 공무원이 딱 떠오른 전 막장인 걸까효? (....) 직장인님 같은 분이 1천년 전에 태어나면 불사(佛師)가 되는 거고 1천년 후에 태어나면 여자 피규어를 작업하는 건가효.... (먼산) 뭔가 심오한 문화의 천년 흐름(...)을 느낍니다. (먼바다)
...그리하여 거의 문닫을 때까지 뒹굴뒹굴하다가 나왔습니다. 해가 지니 가게 안 조명이 좀 어둑둑한 편이라서, 명상하긴 좋지만 구경하기에는 좀 아쉽더군요. 오실 분은 해가 떠있을 때 오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벤트 기획하시고 개최하신 숲고양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레와 짜이도 좋고 무엇보다도 방만하게 뒹굴거리기에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전시회는 12일까지 계속 하니까 고양이 사진도 보고 6천원에 식사와 음료도 해결하고 햇빛 가득한 공간에서 바람 솔솔 쐬며 뒹굴뒹굴하시는 건 어떨까요? 'ㅁ'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들어맞는 공간이 없을 듯 합니다 >ㅅ<

가게 이름은 "쌀집고양이" 입니다. 맨 위에 한번 썼지만 포스트가 워낙 길어서 다시 한번;;
* 덧 - 사진은 전부 엑스페리아x1에 달린 폰카로 찍었습니다. 광량이 풍부할 땐 정말 여느 똑딱이 디카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ㅅ<
카메라로는 사진 찍고 터치액정으로는 그림도 끄적이고, 무선인터넷만 되면 그야말로 스마트폰으로 놀기 3종세트 완성!인데 그게 좀 아쉬웠음.
* 덧덧 - 그러고 보니 이 포스트야말로 샐리의 오두막 개설 이래 최대의 사진이 첨부된 포스트군요. 이미지가 물경 60장...(...)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덧글
dcdc 2009/09/10 10:57 # 답글
와 좀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참 좋겠습니다 :)
샐리 2009/09/10 11:07 #
예. 가볍게 먹고 뒹굴거리다 차도 마시고 하기에 딱인 공간입니다 >.<
parsley 2009/09/10 11:08 # 답글
오오 야채카레 좋아하는데 체크포인트로군요. (그러나 몸은 이억만리 휴...)
샐리 2009/09/10 11:17 #
토닥토닥;; 언제 기회가 되시면 오세요 ^^
숲고양이 2009/09/10 11:14 # 답글
안녕하세요, 어제 직접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큰 사진 20장이 전시사진이구요,대나무와 화분에 꽂은 작은 사진들은 주인이신 박활민 님이 인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치된 책들은 '고양이의 날' 행사 때 준비한 '길고양이 도서관'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한 거라
12일 이후엔 없습니다. 근데 행사 끝나도 거기 고양이 책이 있음 좋긴 하겠더라구요.
샐리 2009/09/10 11:18 #
예, 저도 직접 뵈어 반가웠습니다 >.< 방만하게 2층에서 데굴데굴 구르던 저를 직접 챙겨주셔서 감사..(꾸벅)그렇군요, 말씀하신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 그런데 정말, 고양이신전 앞에 공양터(?)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네요. :D
유우롱 2009/09/10 11:18 # 답글
앗 라모님의 카페로군요! 가야지가야지 하고 있는데 우웅 전시회는 주말까지만 하나보네요;;
샐리 2009/09/10 11:18 #
12일까지 한다는 것 같아요. 평일엔 오후 9시까지, 일요일에는 쉬는 가게라니 뭔가 좀 방만하다는느낌도... (먼눈)
러움 2009/09/10 11:26 # 답글
오 독특하네요. 눈여겨볼만한 화사한 장소라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그 갸하하; 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이 맛있어요. ㅋㅋ 그 옷들은 무대의상이라 아티스트들에게 무료대여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확한 일은 모르겠고; 저도 처음에 갔을땐 정말 놀랐었죠; 끄악/
샐리 2009/09/10 11:49 #
아, 그 갸하하는 치킨집이었습니까?! @.@;; 겉만 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업종;; 노, 놀랍군요;;;;; 맛있다니 기회가 되면 꼭 가서 저 의상들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ㅁ<저 '쌀집고양이'는 오픈한지 한달도 아직 안됐다고 하던데, 컨셉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안에 있으면 한없이 평화로워집니다 /ㅁ/
러움 2009/09/10 12:02 #
사실 지인께서 추천해서 갔을때 치킨집이려니 했는데 나중에 이름 생각 안나서 혼자 찾아보니 원래는 커피류가 인기있던거 같기도 하고 뭐하는덴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 ㅋㅋ 지금 치킨이 훌륭한건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으하하학;;;;;;두 군데 다 뭔가 산만한듯 하면서 아기자기한 점이 비슷하네요. 색상은 전혀 다르지만;^^
샐리 2009/09/10 13:34 #
검색해보니 갸하하 자체는 옷가게고 그 옆에 치킨가게가 붙어있는 것 같네요. 같은 분이 운영하시는지는 모르겠고...치킨이 훌륭하다니 점점 기대됩니다. +ㅅ+
Jules 2009/09/10 11:27 # 답글
꺄악, 고양입니다. 고양이 포스가 요즘 떨어졌는데 이참에 가서 기를 보충해야겠군요.저는 전주 성덕커리에서 채식 카레를 먹었는데 참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샐리님 말씀대로 카레는 아주 약간은 너므살이 들어가야 맛있긴하요. 호호호..
샐리 2009/09/10 11:50 #
살아있는 고양이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음식점이니 어쩔 수 없겠죠 ㅠㅠ) 사진들과 화보집으로 기를 채우시길! >.<+ 그쵸그쵸. 너므살은 진리입니다... ㅎㅎㅎ
또르키 2009/09/10 11:33 # 삭제 답글
좋은정보 감사해요저도 시간내서 꼭 가봐야겠네요^^
샐리 2009/09/10 11:50 #
가급적 해떠있는 시간에 가시길 권해요. 저 공간의 진정한 매력은 햇살에 있다고 보거든요 ^^*
暗雲姬 2009/09/10 11:58 # 답글
가고 싶었는데...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이벤트 끝나고라도, 쌀집고양이에는 꼭 쳐들어가야겠습니다.^^
샐리 2009/09/10 13:35 #
찍다보니 60장이나 찍어서 저도 놀랐어요. 의외로 여기저기 찍고 싶은 게 많더군요.열심히 찍어온 보람이 느껴져 기쁩니다 >ㅅ<
이벤트 끝나고도 놀러갈 가치가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들러보세요~ :D
구타라히메 2009/09/10 12:28 # 답글
저처럼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를 좋아하면서도 기를 수 없는 사람에겐 환상 같은 전시회네요.사진들 속의 고양이가 너무 깜찍합니다.
샐리 2009/09/10 13:36 #
벽면의 고양이 사진들도 그렇고 저 고양이 화보집들도 이벤트 기간에만 전시한대요. 늦기 전에 한번 들러보세요. 사진들이 참 예뻐요 >.<
레이시님 2009/09/10 12:53 # 답글
주말에 다녀와야겠어요:)그리고 갸하하..저기 동일한 온라인 쇼핑몰도 있어요(..........)
샐리 2009/09/10 13:36 #
일요일에는 쉰다고 하니 토요일에 다녀오세요 ^ㅇ^)/+ 트랙백 보내신 햇살냥이님 포스트에 갸하하 주소가 나와 있어서 찾아가보니.. 무섭더군요 후덜덜;; 포쓰가 장난 아님...(....)
히카리 2009/09/10 13:04 # 답글
특이한 곳이네요. 그릇을 갖고 오면 테이크아웃 가능하다는 글귀에 뿜을뻔했습니다.고양이 사진들이 예뻐요+_+
샐리 2009/09/10 13:37 #
주인분이 인도 다녀오셨다더니 정말 그런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한없이 여유롭고 평화로운... 하늘색 벽과 햇살, 바람이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저도 테이크아웃에서 뿜었어요. 으아~ 그릇과 컵을 들고 와서 카레와 짜이를 테이크할 수 있겠군요 >ㅁ<
잠자는코알라 2009/09/10 13:08 # 답글
싸고 맛나보이는 집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ㅁ+ 포스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링크 추가하고 가요 ^^
샐리 2009/09/10 13:38 #
링크 감사합니다. >.< 그저 싸고 맛있는 게 진리입지요. 'ㅁ')/
2009/09/10 13:1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샐리 2009/09/10 13:39 #
저도 저 가게가 망하지 않고 잘 됐으면 싶어요. 4층이라서 길가다 들어가긴 힘들 것 같고, 온라인 홍보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유 리 2009/09/10 13:22 # 답글
갸하하;;;; 라니, 과연 홍대는 촘 이상한 곳...2카페가 정말 예쁘네요. 하나하나 정말 너무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창문이 많은데 저렇게 푸른 벽이라니 하늘에서 쉬는 기분일 것 같아요. 저런 느낌의 푸른색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저도 저기 2층에서 뒹굴고 싶어요!!!
샐리 2009/09/10 13:40 #
홈페이지의 포쓰도 장난 아닙니다 -.-;;;;; http://www.gyahaha.co.kr/저도 참 푸른색 벽이 마음에 들더군요. 너무 흐리지도 진하지도 촌스럽지도 않게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촥촥 칠해진 것이 햇빛과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고양이 몇마리가 뒹굴거리면딱이겠다 싶었는데 음식점이라 그건 불가능해서 아쉬워요.
Nie-Nei 2009/09/10 13:24 # 답글
가게 느낌이 너무 좋아요, 손으로 적은 글씨들도 그렇고, 말씀하시는대로 햇볕도 너무 따뜻해보이고..+_+
샐리 2009/09/10 13:40 #
직접 가서 뒹굴면 더더욱 좋아요 >.< 그야말로 방만한 자의 천국이었습니다!
다찌냥 2009/09/10 13:24 # 답글
어제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헐벗은 여자에 관한 이야기는 얼마든지 해도 괜찮았는데 왜 몸을 사리셨나요?사진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냄편이가 조만간 인체탐구를 위해 남자피규어를 만들어 볼 생각이래요.주문하신 식스팩을 보실 수 있을지도...
샐리 2009/09/10 13:42 #
저도 반가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어서 참 놀라고 재미있었네요. >.<아하하, 헐벗은 여자 얘기는 그때 나눈 정도로 족합니다. 더 나아간 것은 직장인님의 실사 사진으로!! +ㅅ+ 오오오, 헐벗은 식스팩 남캐 피규어를 정말로 만드신단 말입니까!!! +ㅁ+ 매우! 매우!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꼭 전해주십시오 >ㅁ<
2009/09/10 13:2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샐리 2009/09/10 13:43 #
앗, 예.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 거 굉장히 꺼려서요;;; 저도 그런 거 올릴 때는 다 얼굴은 모자이크나 스마일마크 처리하거든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m(_ _)m좋은 오후 되세요 ^ㅇ^)/
kevinkan 2009/09/10 13:42 # 답글
즐겁게 다녀오셨군요... 사진 보기 좋습니다...=^ㅅ^=
샐리 2009/09/10 13:43 #
정말 즐거운 공간, 즐거운 바람과 햇살이었어요 ^.^* 요즘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평안했네요.
카이º 2009/09/10 13:53 # 답글
오오오 저번에 지나가면서 봤던곳인데 어제부터네요 ㅠㅠ뭔가 독특하고 재밌는 공간같습니다!
가보고 싶지만 역시 지방민은 ㅠㅠ
샐리 2009/09/10 22:38 #
사시는 곳에서도 발품 팔면 멋진 곳을 발굴하실 수 있을 거예요.제가 사는 신림동만 해도 이 일대에 서식하는 이글루어들이 많지만 제가 처음으로 포스팅한 가게들도 많답니다. 카이님도 발굴해보세요 ㅇㅁㅇ)/
쫄깃 2009/09/10 14:47 # 답글
와 홍대스럽네요.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홍대에는 재미있는 컨셉의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프렌차이즈가게들도 있지만 밥을 팔든, 옷을 팔든 가게자체가 통째로 자기주장이 강한 곳이 많더군요.ㅎㅎㅎㅎ각자 컨셉이 개성적이어서 처음 발들일때에는 신기함+어색함이 있는데;; 걔 중에 마음에 드는 가게를 만나면 기뻐요~ 커리가 향이 있다고하시니 난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사진을 보니 혼자 뒹굴거리기에도 좋을 거 같은데 꼭 가봐야겠어요. 고양이로 둘러싸인 까페라니 멋져요.ㅋㅋ
샐리 2009/09/10 22:40 #
홍대스럽다 <- 뿜그쵸그쵸 정말 홍대스러운 가게였어요. 홈페이지의 포쓰도 장난 아니었다능;; (갸하하 얘기)
메뉴가 쌀카레 난카레 단 둘뿐이니 다음에 갈 때는 안 그래도 난카레를 먹어볼까 합니다.
뒹굴거리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사람을 방만하게 만들더군요ㅋㅋㅋ
TITANESS 2009/09/10 15:21 # 답글
와... 정말 분위기가 오묘해요...한가한 낮에 가서 뒹굴거리다 오면 좋을듯한데...
과연.. OTL...
샐리 2009/09/10 22:40 #
토, 토요일에 들러보세요 ^^;; 토요일낮에 햇살 좋을 때 가서 뒹구시는 겁니다! +ㅅ+
Ehrennzie 2009/09/10 15:22 # 답글
오오오오- aA는 가본 적이 있었는데 그 옆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군요-!저도 언젠가부터 집에서 채식카레만 해먹다 보니 (사실 고기를 사오고 써는 과정이 귀찮았을 뿐..<-) 눈이 빤짝- 합니다:3 채식카레도 재료를 잘 조합하면 고기 못지 않은 맛이...+ㅁ+
큼큼, 조만간 가봐야겠어요>ㅁ<
샐리 2009/09/10 22:41 #
호오 원래 채식카레를 드신다니 저 집 카레가 마음에 드실 듯 합니다. 저는... (생략)aA도 유명한 곳인가요? 실은 저는 aA도 쌀집고양이도 처음...; (쿨럭;;)
라비안로즈 2009/09/10 16:10 # 답글
안그래두 12일날.. -_-;;; 친구랑 가려고 했는데 ...정보 모르고 갔으면 난감했을듯 하네요..
친구랑 놀다가 동생 퇴근하면 불러야겠군용..
이런곳 좋아라 하는데 ㅎㅎ
너무너무 좋은곳이군용~~!!!
샐리 2009/09/10 22:42 #
동생분 퇴근하고 일찍 오라고 하세요. 밤 9시까지만 하더라고요. (주인내외분의 삶의 질에는 좋겠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살짝 아쉽...;;)
해쉬 2009/09/10 16:37 # 삭제 답글
분위기와 색감이 정말 예쁜 곳이네요. 인형을 꺼내 놔도 되는 곳이라면 언젠가 애들 데리고 가 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홍대는 십 년 전에는 매일같이 지나치던 곳인데, 막상 멀어져 발걸음 하기 힘든 요즘 좋고 가보고 싶은 곳들이 새록새록 한 것 같아서 좀 슬퍼요. TㅅT
샐리 2009/09/10 22:44 #
천을 드리워서 개별칸막이를 해놓고 향초 피워 명상하도록 한 공간이라, 인형을 들고 가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바닥에 방석뿐이라 인형을 세워놓을 곳이 마땅할까 모르겠네요. 일단 한번 들러보셔서 탐색을 하심이...홍대는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특히 먹부림에 있어서...// 각광받는 디저트 카페들이 줄줄이 생기는 보면 참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릅~)
들꽃향기 2009/09/10 16:52 # 답글
좋은 곳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샾 갸하하는 전에 가본적이 잇지만 대인배스런 물건들이 정말 많더라는 ㄷㄷ
샐리 2009/09/10 22:44 #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갸하하는 얼핏 보기만 해도 대인배스럽더군요 ㅎㄷㄷ;;
블루버스 2009/09/10 17:37 # 삭제 답글
재밌는 행사네요. 공간도 재밌게 확용하는 듯 하구요.ㅋㅋ커리 먹으러 가볼만하겠는데요.
샐리 2009/09/10 22:45 #
행사가 끝난 후에도 커리와 짜이만 먹으러 가도 좋은 곳이었어요. 짜이 한 잔 시켜놓고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거나 잠을 자도(...) 좋은 곳이었네요.
꾸자네 2009/09/10 20:21 # 답글
중간에 옷가게 사진을 보니까 드라마 스타일이 생각나네요.저런 옷가게인지 뭔지 모를 괴상한 가게에 뛰어난 실력의 의상 디자이너가 살고 있었다죠. 하하~
샐리 2009/09/10 22:45 #
보통 센스로 저런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건 아닐테니, 말씀하신대로 뛰어난 실력의 디자이너가 갸하하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
Metaic 2009/09/10 20:51 # 삭제 답글
우리 동네인데도 햇살이 비칠때 못 간다는 것이 슬픕니다. ㅠㅠㅠ
샐리 2009/09/10 22:46 #
토닥토닥;;; 토, 토요일에 들러보세요~~~;;;;
배둘레햄 2009/09/10 21:19 # 답글
먹다가 졸리면...그냥 쓰러져 자도 될듯한...;;;;;근데, 발냄새가 심한 사람들은 못가겠군효...ㅋ
샐리 2009/09/10 22:46 #
발을 씻고 가면 되지요 ㅎ 아님 양말이나.... (겨울엔 추워서 다들 양말 신고 올라갈 것 같아요)
Ruth 2009/09/11 08:59 # 답글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이런 거 보면 눈이 돌아가는..ㅋㅋ 커리도 맛나겠네요~그치만 커리엔 고긴데..ㅋㅋ
샐리 2009/09/11 10:55 #
고양이 사진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내일까지니까 한번 들러보세요 ^^채식커리도 그럭저럭 괜찮아요~
크라운 2009/09/11 09:45 # 답글
전 야채만 들어가서 더 좋던데요ㅎㅎㅎㅎ2층이 이런 분위기였구나... 1층에서 노닥거리다 갔는데 계속 뒹굴거리고 싶은 카페였어요
샐리 2009/09/11 10:55 #
오오 야채당이시군요. 저는 육식당이라... 쿨럭;2층이 참 오붓하고 좋더라고요. 혼자 뒹굴거리며 하계를 바라보는 맛이란...ㅋ
타즈 2009/09/11 21:30 # 답글
사진에 양에서 애정을 짐작했습니다.;;;저같이 만년 집사희망생은 가면 정말 길냥이라도 납치할 지도 모르겠네요;
...
감당 안되는 짓은 안하는게 좋겠지요 ㅠㅠ
샐리 2009/09/11 22:43 #
언젠가 인연의 냥이가 나타나면, 어어어 하는 새에 집안에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ㅁ-)/ 느긋이 기다려주세요. 반드시 나타날 거예요 +ㅁ+
사화린 2009/09/12 22:29 # 답글
고양이의 신전 에서 급뿜었습니다 ;ㅁ;b저..저런대는 가서 있는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질 것 같아요 ;ㅁ;
샐리 2009/09/14 11:42 #
햇살 비칠 때 뒹굴면 정말 행복합니다. >.< 바람까지 솔솔 불어서 기냥 눈이 감긴다능!! >ㅁ<
푸푸리 2009/09/17 10:00 # 삭제 답글
반갑습니다~ 첫 날 다녀왔는데요~ 저는 혼자가서 커리는 못먹고 왔는데 담에 꼭 먹어봐야겠어요.분위기 좋고~ 길냥이를 위한 전시회도 좋구~ 사실...돈 드는 문화생활도 많은데~ 냥이를 꼭 아주 좋아하지
않더라도 가보실만해요~ 후후 길가에 재미있는 가게에서 구두하나 지르고 왔다눈..쿨럭.~
ohoho 2009/09/17 20:05 # 삭제 답글
인도식 카레인가요.렌틸이 들어갔나.. 달이라고 불리는 거랑 쪼끔 비슷하게는 생겼네요.
인도에 심취하신 분이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