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사이트를 갔다가 저런 걸 봤습니다.
이번주에 나온 주간소년선데이 19호의 표지를 장식한 양경일씨의 그림!!!! OㅇO
제목은 보다시피 <DEFENSE DEVIL>.
오오오 드디어 주간소년지 진출인가요!! 역시 일본 만화의 꽃은 주간소년지죠! 뭔가 감개무량합니다. 메이저리그 모 스타디움의 마운드를 밟은 박찬호 선수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
잘 살아남아서 장기연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지만, 기왕에 주간소년지의 지면을 밟은 바에는 오래오래 버텨서 재미있는 만화를 그려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작년 언제쯤에 뭔가 저것의 모티브 단편을 본 것 같기도 한데...
그 기억이 맞다면 꽤 여러달 전의 일인데 이제야 연재가 되는군요. 원래 몇달 걸리는 건가... 흠....
+ 찾아보니 주간소년선데이 2008년 7호(1/16)에 『악마변호사 쿠카바라(悪魔弁護士クカバラ)』라는 제목으로 단편이 실렸었군요. 1년도 더 전이네....

++ 더 검색해보니 2008년 1월부터 월간선데이GX에 김형민이라는 새 스토리작가와 <MARCH STORY>라는 걸 연재하고 있었네요.

띠지에 '오구레이토씨 절찬'이라는 문구가...;; 그게 제일 큰 셀링포인트라 하면... 별로 인기 없었나요?;;
작년 여름에 빅코믹스피리츠에 <BURNING HELL>이란 걸 연재했었고... (이건 스토리작가 윤인완)

그런데 4화만에 끝났네요... 애초에 짧은 얘기였던 건가....
신암행어사 이후에도 이것저것 활동을 하고 있었군요. 그림만 봐서는 저 버닝 헬이 제일 마음에 들긴 하는데... 4회라면 단행본 한권도 안 차는 분량이니까 나올 날은 멀었겠죠. 쩝.





덧글
Apocalipse 2009/04/07 11:04 # 답글
오와앙...이 분들 드디어 신작 개시인가요. 기대됩니다 +ㅅ+
샐리 2009/04/07 12:01 #
저도 기대하고 싶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 1화만 봐서는 확 끌리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실은 1년 전의 모티브 단편도...;;;;;;)뭐, 이제 1화니까 좀더 읽어봐야겠지요.
Silver 2009/04/07 11:33 # 답글
디펜스 데빌이라니..(.....)
샐리 2009/04/07 12:02 #
<악마변호사 쿠카바라>보다는 좀더 세련되어졌다고 할까요....하지만 디펜스 데빌에서 바로 악마변호사를 떠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긴 합니다;;
dcdc 2009/04/07 11:54 # 답글
전 이 콤비의 그림은 좋아도 스토리는 당췌...OTL
샐리 2009/04/07 12:05 #
저도 사실 스토리보다는 양경일씨의 그림을 더...(.....) 개중에 <아일랜드>는 재미있게 봤지만 연중이고요 orz...그런데 양경일씨가 다른 스토리작가와 손잡고 만화를 그리면 그건 더더욱 말아먹으니....;; (...한갠가 두갠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기 없었죠 아마?;;;;) 궁합이라는 게 있나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눈)
crazy4u 2009/04/07 12:00 # 답글
dcdc님 말씀에 동감.. 그래도 그것보다 양경일 작가님 신작 나와서 기쁜 마음이 더 커요.
샐리 2009/04/07 12:14 #
끄덕끄덕. 저도 스토리보다는 양경일씨 그림을 새로 볼 수 있다는 게 좋아요.검색해보니 월간 영선데이GX에 김향민이라는 스토리작가와 MARCH STORY라는 걸 연재하고 있다네요. 작년 12월에 1권이 나왔고.... 그런데 왜 이렇게 소리소문이 없나 몰라....;;
광대 2009/04/07 12:24 # 답글
19호군요 드디어 주간연재하는작가가 크
샐리 2009/04/07 16:07 #
드디어 주간소년지에 연재하는 작가가 나온 거죠 크하~ =ㅁ=)/
페리 2009/04/07 12:48 # 답글
오호 +ㅁ+ 저게 나오면 꼭 사야겠네요 ㅋㅋㅋ 재밌어보인다능..
샐리 2009/04/07 16:08 #
아직 1화라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더군요. 좀더 지켜봐야 할듯.뭐, 어쨌거나 한국에 라이센스로 들어올테니 그때 봐도 늦지 않겠죠.
-ㅅ-... 2009/04/07 14:05 # 삭제 답글
솔로몬의 무차별 고소사건 이후로는 이분들 작품은 보고싶지가 않네요..
샐리 2009/04/07 16:09 #
아니 뭐... 작가들 입장에서는 "우린 굶어죽으란 말이냐!" 라고 외칠 상황이니까요;
櫻猫 2009/04/07 15:52 # 답글
윤인완씨는 데쟈뷰말고는 그닥 맘에 드는게 없는지라 신경안쓰지만......양경일씨가 신작 낼때마다 드는 생각은 "일단 소마신화전기 좀 제대로 마무리해줬으면" 이것뿐...;ㅁ;
샐리 2009/04/07 16:11 #
이미 너무 그림체도 바뀌고 해서(바뀌었달까...발전했달까...아무튼 예전 그림과는 갭이 생겼으니) 이제와서 소마신화전기를 이어그리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안타깝지만, 연중 작품이란 서러운 법 ㅠㅠ
영혼의편린 2009/04/07 16:53 # 답글
당최 뭐 제대로 끝나는게 없고 엔딩은 참 씁쓸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콤비입니다...만 그래도 연재할 땐 눈에 불켜고 보기도 하죠 흑흑
아일랜드는 연중이라기 보다 그냥 소설판으로 지멋대로 대~충 완결나버렸죠.
다 읽고 책을 집어던지고 싶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샐리 2009/04/07 17:20 #
저도 뭐, 빌려만 보는 콤비...(......) 그림은 참 취향인데 말이죠... 스토리는.....;;;;;;;그림을 좋아하는 거라서, 소설판 아일랜드는 안 읽었습니다. 그림이 있어서 빛나는 스토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소설판은 집어던지고 싶은 정도였다니, 안 읽길 참 잘했다 싶네요. 쿨럭;
ホシノ=ルリ 2009/04/07 17:42 # 답글
분위기가 아일랜드랑 흡사하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번엔 아일랜드같이 도중하차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샐리 2009/04/07 19:06 #
아일랜드보다는 훨씬 밝아요. 주간소년점프 격투물 스러운 느낌도 들고.그런데 1화만 봐서는 앞날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착한 인간들만 잔뜩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으으음, 1화만 보고 이렇게 초치는 소리를 자꾸 해도 되는 건가 모르겠지만요....ㅇ<-<
카바론 2009/04/07 18:03 # 삭제 답글
짜잘한 이야기만 있고 지금까지 어째 크게 소식이 없다 싶었습니다.그런데, 신암행어사가 워낙에, 시작과 끝이 그리는 몰락을 인상적으로 보여줘서
이분들 콤비가 개인적으로는 이제 별 기대가 가지 않지 말입니다. (...)
신암행어사 보고 윤인완님은 그 역량이 좀 의심스러워졌고...(-_- )a
양경일 작가님 그림체는 안정화가 됐다고는 할 수 있어도 그 피크에서는 멀어졌다는 느낌이고..
샐리 2009/04/07 19:07 #
신암행어사의 끝은 뭐랄까, 헐리웃 주류영화의 "좋은 게 다 좋은 거" 엔딩 같은 느낌이었죠 ^^;;확실히 저도 그림 때문에 보는 콤비인데, 말씀하신대로 피크에서는 좀 멀어진 것 같아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물도 좀 그렇더군요 -_ㅜ
7tHDay 2009/04/07 23:09 # 삭제 답글
오 기대되네요.!!그래도 이 콤피의 최고작은 소마신화 전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작들은 먼가 화려하긴 한데...왠지 좀 무언가 부족한 느낌;;
이미지좀 퍼가겠습니다.
혹시 안된다고하시면 퍼간곳에서 바로 삭제 할께요.
샐리 2009/04/08 00:21 #
뭔가, 계산해서 짜낸 스토리라는 느낌이 강하죠? 가슴보다는 머리에서 짜낸 스토리라는 느낌... 그래서 마음을 울리기에는 2% 부족한 것 같아요;;저도 어차피 퍼온 것인걸요^^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Riff 2009/04/07 23:27 # 답글
덧글 분위기 상 이런 말 하면 돌 맞을지도 모르지만-ㅅ-;; 전 양경일 씨 그림만 보면(아니, 일러까진 괜찮은데 내용을 펼치면..;;) 잘 그렸다는 경탄보단 제일 먼저 피로감부터 먼저 듭니다. 확실히 잘 그린 그림이지만 절제를 모르고 무작정 디립다 판 그림 같아서 개인적으론 좀 별로예요. 개인적으로는 톤질까지 요란하게 하는 것보단 그쪽 작업은 좀 심플해도 펜선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디테일까지 열라 파놓고 과도한 톤 노가다까지 쩌는 이분 그림은 계속 보기가 힘들어집니다. 무작정 이런 스타일이 최고다! 우어어~를 외치는 몇몇 사람들을 보면 무작정 몇 옥타브씩 음 올리고 과도하게 바이브하는 걸 무조건 가창력으로 여기는 거랑 비슷하게 느껴져서요...(당연히 양경일 씨는 그림 잘 그립니다만..제 기준에선 어딘가 좀 과하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저도 다른 분들처럼 스토리는 그닥 기대가 안 가는 것이...그나마 윤양 콤비 만화 중에서 제대로 보고 있던 게 신암행어사였는데 12권까지 읽다 성질나서 그때까지 모았던 거 친구한테 헐값으로 넘겨 버린 추억(?)이 있어서...-_- 다른 건 모르겠는데 신암행만 해도 쓰잘데기없이 반전에 집착하거나 후까시를 못 잡아서 안달인 듯한 모습이 눈에 자주 띄어서 별로더군요. 저건 좀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져서 지금까지의 징크스(?)를 좀 불식했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남주 손이 참 곱군요(...). 원래 양경일 씨가 인물들 손을 의외로 야리야리하게 그리긴 했지만 간만에 보니 괜히 하악하악합니다;;
샐리 2009/04/08 00:38 #
확실히 화면이 빼곡하긴 하지요. 빡빡해서 부담스럽다는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고 보니 미친듯이 톤바르는 톤 노가다의 장인으로 하기와라 카즈시가 생각나는군요.... 이 사람은 그림만 벅찬 게 아니라 조그만 말칸에 대사까지 빼곡했죠. 저는 まで(~에서)라는 조사 두글자를 쓸 칸이 모자라 迄라고 한 글자로 줄여쓰는 만화를 바스타드 외에 본 적이 없다능;;; 뭐, 그런 쪽은 그런 쪽의 매력이 있는 거고, 말씀하신대로 심플해도 펜선으로 승부하는 타입은 또 그 타입대로 매력이 있는 거고.심플하게 펜선으로 승부하는 쪽으로는 저는 유유백서 센스이 전 무렵의 도가시 요시히로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톤도 거의 없이 오로지 먹과 펜선만으로 인체를 그리는데, 그 선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절대로 미형이 아닌 쿠와바라의 그림에서도 펜선에서 막 빛이 나...;;; 그 후로는 완전히 알게 뭐야 개발새발 모드로 그리고 있어서 슬프지만 ㅠㅠ 그때의 추억만으로도 저는 도가시를 욕하지 못한다능...ㅇ<-< 요즘 작가들 중에서는 쿠보 타이토를 좋아하고요. 이 사람 참 후까시의 달인이랄까;;
이번 작품은... 모티브 단편에서 연재까지 준비기간이 1년이 넘는 걸 보면 편집부에서도 그래도 괜찮다 싶으니까 연재를 시켰겠지... 하고 일단은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잘 되면 좋겠죠...
남주 손... 말씀 듣고 다시 주목해서 보니 곱군요 =ㅁ=; 특히 맨 위에 계약서 종이를 살짝 쥔 손이... 홋홋홋;
김경직 2009/06/19 18:31 # 삭제 답글
양경일씨는 그림은 잘그리는데 확실히 빨리 식상하구요. 그림이 매우 질리는 편이고.윤인환씨는 스토리쓰지 말아야합니다. 이 윤인환씨 진짜 실력없는 작가입니다. 그래도 양경일씨때문에 돈좀 만진겁니다. 진짜 좋은 스토리를 만나야 드래곤볼, 슬램덩크 이런 초일류작을 만들텐데.
dd 2009/09/18 03:06 # 삭제 답글
신암행어사의 아쉬운건 뒷심이 없었다 랄까요 최소한 10권은 더나와서 캐릭터들의 과거를 좀 집중조명해준다거나 을파소,원술(외전으로 나왔다고는하지만 뭔가 급조틱한게...)무장 활빈당등 좀 짜임세있게 끝을 매졌어야 하는데 이거원 시원찮게 끝나서 쯧쯧 아쉬운작품 no 1이죠 케릭터들의 과거들이 서로 체인처럼 맏물리고 맏물려서 현제까지 왔다 같은 뭐랄까 그런 짜임세가 없이 그냥 죽고끝났다 억지스럽게 끝이나서 쩝쩝합니다 진짜 뭐 작가의 역량때문이라기 보단 시간문제이지않았을까 싶은데요 진짜 못해도 25권까지는 나왔어야할 이야기같은데 에고 에고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