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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독립적인 현대여성의 경험치 2

 
나긋나긋하고 연약하고 여리여리했던 샐리가

세파에 시달려서 점점 팔뚝이 굵어져간다는 느낌이다 =_=;;



.......전 원래 한떨기 가녀린 꽃처럼 섬세한 소녀랍니다. 훌쩍 -_ㅜ

by 샐리 | 2006/07/28 21:43 | 여자로 산다는 것 | 트랙백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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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꼬마™ at 2006/07/28 21:49
힘내셔요..
Commented by 사은 at 2006/07/28 22:00
하아; 답답합니다;; 힘내세요, 샐리님.
지금은 또 와- 하고 몰려오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잠잠해질겁니다.
이런 위로 밖에 못 드리는게 안타깝네요. ㅜ_ㅜ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28 22:00
아, 이번 글은 나름 농담이었는데 ^^;; 안 먹히는군요. 좀더 밝게 썼어야 하나(...)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6/07/28 22:04
"나긋나긋하고 연약하고 여리여리했던"에서 한 번 웃고, "원래 한떨기 가녀린 꽃처럼 섬세한 소녀랍니다."에서 다시 한 번 웃으면 되는거군요! (...)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28 22:06
아, 근데 저를 원래 나긋나긋하고 연약하고 여리여리한 한떨기 꽃으로 봐주시던 분들께는 하나도 안 웃긴 게 당연하겠구나 싶습니다. 역시 핀트를 잘못 잡았나(...) 음, 그럼

"강하고 독립적인 현대여성 샐리가 나날이 하늘하늘 여리여리해지는 것 같다"고 써야하는 걸까요? ^^;
Commented by rabbit153 at 2006/07/28 22:22
'ㅂ';;; 뭔가 적응안되는 분위기! (...;;;)
Commented by 에이미 at 2006/07/28 22:45
이 상황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농담으로 받아들여도 될지 좀 걱정되죠^^; 암튼, 옆집 x가 짖는 소리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길.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6/07/28 22:50
'강하고 독립적인' 이라는 말 보다, '건강하고 심지 곧은' 이라는 표현이 더 샐리 님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는 거고 악의적인 댓글에 신경줄 상하지 않는 사람이란게 과연 존재할까, 의심할 때도 많지만 언제나 의연하게 확실한 생각으로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SekiE at 2006/07/28 22:54
그렇게 소녀는 어른이 되어간다 라는 나레이션이 깔려야 할것 같군요;ㅂ;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28 23:09
아, 그러니까 나름대로 분위기 쇄신용이었는데 ^^;; 역시 타이밍을 못 잡은 것 같네요 ^^:;; 오히려 헷갈림을 보태드린 꼴이 되어 죄송합니다 m(_ _)m (역시 안 하던 농담은 하는 게 아니었...;;)

우유차님 / 음... 그러니까 잘 모르겠어서요.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약자의 신경질적인 히스테리로 보이는 건 아닐까? 혹은 너무 강해보여서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오니 맘껏 찌르자 로 보이는 건 아닐까? 무엇보다도 내가 앞뒤가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게 맞나? 등등....;; 자기가 자기를 볼 순 없는 거니까, 불현듯 불안해지곤 해요. 열명 앞에서 쪽팔리면야 괜찮지만 이미 여긴 열명 오는 곳이 아니니까요;;;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쁘게 보이는 건 아니구나 싶어서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ㅠ_ㅠ
Commented by 왕자 at 2006/07/28 23:12
푸하하하하!!!
(본문보고 웃다가 덧글&덧글답변 보고 뒤집어짐)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28 23:15
응? 왜 그래. 나 아가씨족(族) 맞잖아. 아가씨라구 아가씨~~ 얌전한 아가씨.
Commented by 시안 at 2006/07/28 23:26
경험치가 Lv 20 정도는 순식간에 상승했을것 같아요! (알고보니 Lv79 -> Lv 99? @_@)
Commented by naran at 2006/07/28 23:44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설왕설래가 벌어지는 현장을 보며, 저도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샐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생각을 많이 정리할 수 있었는데 (저도 이글루스의 조치는 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남의 마당에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저어하더군요. ㅠ_ㅠ 얼른 회복하셔서 다시금 나긋연약여리한 샐리님(...)으로 돌아오세요! ^^*
Commented by kritiker at 2006/07/29 00:09
'강하고 독립적인'이란 말이 어째서 '현대' 여성을 수식하는 말이 되었고, 그것이 어째서 '페미'를 일컫는(혹은 비야냥거리는) 말이 되었을까요-_ㅠ; 저도 우유차님 말씀에 한 표.
Commented by 행인1 at 2006/07/29 00:11
무....뭔가 절대 적응 될거 같지 않은 글. (타타타탕)
Commented by 하욘몬 at 2006/07/29 00:15
:) 샐리님은 소녀지요 :) 꼬미의 언니, 꼬식이의 누나 :)
Commented by 롤리팝 at 2006/07/29 01:27
ㅠㅠ 동감입니다 ~~ 이젠 남자들이랑 맞장 뜬다니까요 흑흑
예전엔 안이랬는데~
Commented by Mushroomy at 2006/07/29 02:01
물론이지요![불끈]->응?;
Commented by TARI at 2006/07/29 03:06
항상 느끼지만 샐리님은 현명하신 이미지에요!
Commented by kindly at 2006/07/29 10:08
여자는 언제나 소녀-☆ :)
Commented at 2006/07/29 22:4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호빗 at 2006/07/30 00:15
언제나 아가씨다운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Commented by METALICRED at 2006/07/31 00:24
멋진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31 02:19
시안님/ 경험치... 적어도 경우에 따라선 잽싸게 비로그인덧글을 닫아야 한다는 경험치는 확실히 쌓인 듯 합니다 ^^; (즐겁지 않지만 orz)

naran님/ 말씀 감사합니다. m(_ _)m 사실... 남들 다 입다물고 지나가는데 괜히 나섰다가 피박 쓰고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우울했었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허망한 삽질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 기쁩니다. 다시 나긋여리샐리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kritiker님/ 뭐... 개페 꼴펨 소리를 들어도 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런 말을 들을 때 난감한 것은 내가 그런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붙을 내공이 못된다는 것이겠지만요. (아는 게 없어서;;) 이런 어설픈 인간이 나서다가 오히려 그분들에게 민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위로 감사합니다 :)

행인1님/ 오호홋, 적응해보세욤 :D

하욘몬님/ 오오 저의 소녀성을 알아봐주시는군요 >_< (근데 꼬미와 꼬식이라면... 저는 꼬미의 하녀 꼬식이의 하녀이니 '하녀성'이 더 먼저 떠오릅니다 orz)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31 02:19
롤리팝님/ 오옷, 롤리팝님의 내공은 대단하시군요 :D 제 팔뚝은 굵기만 하지 힘이 없어서 한방 맞으면 픽픽...ㅠ ㅠ

Mushroomy님/ ^^*

TARI님/ 헉, 엄청난 말씀; 가, 감사합니다;; (바들바들)

kindly/ 명언이로세☆

비공개/ 헉, 책을 놓고 온 게 다행이다;; (들고 왔으면 그 민폐를... 쿨럭쿨럭;;) 그런 정보를 챙겨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그리고 그런 책을 찾아서 읽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걸. 감사 감사 ^^ 혹시 다음에 좋은 자료가 눈에 띄면 추천 또 부탁해~ >_<

호빗/ 오호홋, 이 몸은 언제나 소녀라오~ :D

METALICRED님/ 헉,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마리 at 2006/07/31 12:43
이제 좀 회복이 되셨나봐요.
다행입니다. : )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31 12:55
마리님 / 예, 마리님과 모든 분들이 신경써준 덕분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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