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28일
어쨌건 한마디는 더 해야겠군요.
찌질이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보기 싫으면 말 것이지 왜 지x이냐"고 목청높여 외치길래 한마디만 합니다.
맞아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그래서 여태 안 봤습니다. 그 압구정 건은 월드컵 밸리에 올라왔다가 x밟은 거고요. 참고로 그 압구정 건에 대해 자꾸 핀트가 어긋난 옹호를 하는 찌질이가 계시던데, 누가 그 남녀 잘했대요? 만인환시리에 그런 짓을 한 것 자체는 비난할만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난한 것도 그 지점이었습니다. 만약 그 문제의 블로그가 그 지점에 대해서 비난했다면 상식적으로 충분히 당연한 일입니다. 헌데 거기가 비난한 것은 그 여성의 성적 취향에 대해서였어요. 자신의 성적 자유는 그토록 열렬히 과시하고 옹호하던 사람이 타인의 취향에 대해서는 무시무시한 칼날을 휘두른 겁니다. 그 "내가 하면 성적 자유 남이 하면 창녀" 라는 이중 기준이 아햏햏하다고 하니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간다 하시는데, 그럼 그렇게 귀막고 사십시오. 저도 입아픕니다 -_-
다시 원제로 돌아가서, 안 보면 된다고요? 예, 안 봤습니다. 개인 블로거 차원에서의 대응은 그게 최선이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피해다녔습니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어떨까요? '애들은 저리 가라'고 쓴 곳에 기를 쓰고 애들이 왔다면 그 애들이 나쁘다, 개인 차원에서야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요? 회사도 "그 애색히들이 나쁘다, 개인의 행동 선택의 자유다" 하고 팔짱끼고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얼마전 이동통신 무선동영상 요금 수백만원 나왔다고 애가 자살한 거, 전적으로 그애의 선택이니 이통사는 아무런 도의적 책임도 없겠네요? 그럼 모든 성인 사이트는 아무런 조치 없이 '애들 오지 마'라는 푯말만 걸어놓으면 책임이 면해지는 겁니까?
─ 아니오. 성인 음란물 콘텐츠 사이트에서 아무리 요식적이라도 성인인증을 거치는 것은 아무런 울타리 없이 훤히 뚫린 곳에 푯말만 '애들 오지 마'라고 한다고 한들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인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부러 찾아와야 한다'는 점에서 성인 콘텐츠 사이트와 그 블로그는 다를 게 없습니다. 그 블로그가 '일부러 찾아와야 한다'는 점에서 무슨 콘텐츠를 널어놔도 OK라면, 세상의 다른 모든 성인인증 시스템 사이트들은 다 개삽질하고 있는 것이겠네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이글루스의 정책은 성인이 작성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앞으로 이글루스가 이웃공개 시스템을 도입하든 아니면 로그인 사용자들만 볼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넣든간에, 지금 현재 이 순간의 정책은 그렇습니다. 그 정책 하에서, 이글루스는 최소한의 수위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그 기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음란과 저속의 구분, 음란 중에서도 낮은 수위와 높은 수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열린 공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이글루스는 성인이 작성하는 공간이기에, 어느 정도의 성인 토크는 비교적 자유롭게 오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번이 고작 두번째입니다. 이글루스도 어지간하면 내버려두는 정책을 쓰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글루스의 기준은 결코 일반 사회적 통념보다 높지 않습니다.
어느 분이 '그 블로거가 오버하긴 했지만 제재는 심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회사가 어째야 한다는 겁니까? '오버하긴 했지만 내버려둬야 한다' 인 겁니까? 그러다 "음란물도 마구 방치하는 이글루스"라는 평판 붙으면 그 분이 책임져줄 겁니까?
앞서 입아프게 말했지만 저는 검열이 아니라 등급제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누가 글 쓰지 말래요? 과거 소영이아빠님이 표현의 자유를 찾아 다른 곳에 가셨듯이, 어울리는 장소로 가시면 되는 겁니다. 네이버만 가도 이웃공개를 통해 더 엄한 수위의 성인개그를 마음껏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번 일을 기회로 이글루스에 '보는 데에도 성인인증 옵션'을 만들어 달라고 청원운동이라도 하시던지요. 대체 그 0.01% 극한의 성인권리를 위해 이글루스가 그런 옵션까지 도입해야할지는 심히 갸우뚱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옹호자들은 "성행위 gif를 아무런 울타리 없는 마당에 널어놓은 것을 편하게 볼"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그 불쌍한 마당제공자의 입장도 좀 돌아봐주시면 어떻겠습니까? 마당도 공짠데 말입니다.
p.s. 아참. 된장녀 소리까지 나오던데, 아무 거나 유행어 갖다 붙이면 다 말인 줄 아나 보군요. 지금 이 사안에서 '된장의 땅에 살면서 미국식 스탠더드를 부르짖는 것'은 지금 그 된장녀 소리를 하는 찌질이 된장남 당신입니다. 단어의 뜻 하나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 된장남들은 국어공부부터 다시 하기 바랍니다.
p.s2.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될 거 아니냐고 하신 분들, 똑같이 돌려드리지요. 보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왜 괜히 우르르 몰려와서 자기 정신을 자해하고 남도 피곤하게 하십니까? 그 곳은 신성불가침이라서 보기 싫은데 와서 보면 안되고, 여긴 당신 보기 싫은 글이 있으면 와서 테러해도 되나 보죠? 놀라운 이중 잣대이십니다. 하하하.
p.s3. 이글루스가 선경고 없이 먼저 비공개처리부터 하고 삭제권고를 한 것에 대해서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분도 계셨는데, 이 부분은 저는 "즉시강제"에 해당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앞에서 벌거벗은 아담이 달달거리고 있는데 일단 코트부터 씌우고나서 "연행될래 옷입을래" 하고 물어봐야 할 거 아닙니까. 당장 신고는 들어왔는데 그 블로그 주인장이 언제 접속할 줄 알고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까? 한쪽 입장만 생각하실 게 아니라 또 한쪽의 고충도 짚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그래서 여태 안 봤습니다. 그 압구정 건은 월드컵 밸리에 올라왔다가 x밟은 거고요. 참고로 그 압구정 건에 대해 자꾸 핀트가 어긋난 옹호를 하는 찌질이가 계시던데, 누가 그 남녀 잘했대요? 만인환시리에 그런 짓을 한 것 자체는 비난할만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난한 것도 그 지점이었습니다. 만약 그 문제의 블로그가 그 지점에 대해서 비난했다면 상식적으로 충분히 당연한 일입니다. 헌데 거기가 비난한 것은 그 여성의 성적 취향에 대해서였어요. 자신의 성적 자유는 그토록 열렬히 과시하고 옹호하던 사람이 타인의 취향에 대해서는 무시무시한 칼날을 휘두른 겁니다. 그 "내가 하면 성적 자유 남이 하면 창녀" 라는 이중 기준이 아햏햏하다고 하니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간다 하시는데, 그럼 그렇게 귀막고 사십시오. 저도 입아픕니다 -_-
다시 원제로 돌아가서, 안 보면 된다고요? 예, 안 봤습니다. 개인 블로거 차원에서의 대응은 그게 최선이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피해다녔습니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어떨까요? '애들은 저리 가라'고 쓴 곳에 기를 쓰고 애들이 왔다면 그 애들이 나쁘다, 개인 차원에서야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요? 회사도 "그 애색히들이 나쁘다, 개인의 행동 선택의 자유다" 하고 팔짱끼고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얼마전 이동통신 무선동영상 요금 수백만원 나왔다고 애가 자살한 거, 전적으로 그애의 선택이니 이통사는 아무런 도의적 책임도 없겠네요? 그럼 모든 성인 사이트는 아무런 조치 없이 '애들 오지 마'라는 푯말만 걸어놓으면 책임이 면해지는 겁니까?
─ 아니오. 성인 음란물 콘텐츠 사이트에서 아무리 요식적이라도 성인인증을 거치는 것은 아무런 울타리 없이 훤히 뚫린 곳에 푯말만 '애들 오지 마'라고 한다고 한들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인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부러 찾아와야 한다'는 점에서 성인 콘텐츠 사이트와 그 블로그는 다를 게 없습니다. 그 블로그가 '일부러 찾아와야 한다'는 점에서 무슨 콘텐츠를 널어놔도 OK라면, 세상의 다른 모든 성인인증 시스템 사이트들은 다 개삽질하고 있는 것이겠네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이글루스의 정책은 성인이 작성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앞으로 이글루스가 이웃공개 시스템을 도입하든 아니면 로그인 사용자들만 볼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넣든간에, 지금 현재 이 순간의 정책은 그렇습니다. 그 정책 하에서, 이글루스는 최소한의 수위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그 기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음란과 저속의 구분, 음란 중에서도 낮은 수위와 높은 수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열린 공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이글루스는 성인이 작성하는 공간이기에, 어느 정도의 성인 토크는 비교적 자유롭게 오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번이 고작 두번째입니다. 이글루스도 어지간하면 내버려두는 정책을 쓰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글루스의 기준은 결코 일반 사회적 통념보다 높지 않습니다.
어느 분이 '그 블로거가 오버하긴 했지만 제재는 심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회사가 어째야 한다는 겁니까? '오버하긴 했지만 내버려둬야 한다' 인 겁니까? 그러다 "음란물도 마구 방치하는 이글루스"라는 평판 붙으면 그 분이 책임져줄 겁니까?
앞서 입아프게 말했지만 저는 검열이 아니라 등급제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누가 글 쓰지 말래요? 과거 소영이아빠님이 표현의 자유를 찾아 다른 곳에 가셨듯이, 어울리는 장소로 가시면 되는 겁니다. 네이버만 가도 이웃공개를 통해 더 엄한 수위의 성인개그를 마음껏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번 일을 기회로 이글루스에 '보는 데에도 성인인증 옵션'을 만들어 달라고 청원운동이라도 하시던지요. 대체 그 0.01% 극한의 성인권리를 위해 이글루스가 그런 옵션까지 도입해야할지는 심히 갸우뚱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옹호자들은 "성행위 gif를 아무런 울타리 없는 마당에 널어놓은 것을 편하게 볼"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그 불쌍한 마당제공자의 입장도 좀 돌아봐주시면 어떻겠습니까? 마당도 공짠데 말입니다.
p.s. 아참. 된장녀 소리까지 나오던데, 아무 거나 유행어 갖다 붙이면 다 말인 줄 아나 보군요. 지금 이 사안에서 '된장의 땅에 살면서 미국식 스탠더드를 부르짖는 것'은 지금 그 된장녀 소리를 하는 찌질이 된장남 당신입니다. 단어의 뜻 하나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 된장남들은 국어공부부터 다시 하기 바랍니다.
p.s2.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될 거 아니냐고 하신 분들, 똑같이 돌려드리지요. 보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왜 괜히 우르르 몰려와서 자기 정신을 자해하고 남도 피곤하게 하십니까? 그 곳은 신성불가침이라서 보기 싫은데 와서 보면 안되고, 여긴 당신 보기 싫은 글이 있으면 와서 테러해도 되나 보죠? 놀라운 이중 잣대이십니다. 하하하.
p.s3. 이글루스가 선경고 없이 먼저 비공개처리부터 하고 삭제권고를 한 것에 대해서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분도 계셨는데, 이 부분은 저는 "즉시강제"에 해당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앞에서 벌거벗은 아담이 달달거리고 있는데 일단 코트부터 씌우고나서 "연행될래 옷입을래" 하고 물어봐야 할 거 아닙니까. 당장 신고는 들어왔는데 그 블로그 주인장이 언제 접속할 줄 알고 기다려야 한다는 겁니까? 한쪽 입장만 생각하실 게 아니라 또 한쪽의 고충도 짚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by | 2006/07/28 12:45 | 생각 | 트랙백(6) | 덧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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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쭉보다 궁금해서 전의 글로 가서 봤는데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건데 왜 그러시는지..
샐리님 힘내세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할 것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샐리 님, 힘내세요!! /ㅇㅁㅇ/
힘내세요 샐리님~!! 화이팅~!!
(뭐, '수위'를 판단하는 기준이야 다를 수도 있지만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레진님 블로그에 샐리님 포스트 주소를 올려놨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걱정스러웠었습니다만, 진짜로 이렇게 유치하게 굴줄은 몰랐네요.
찌질이들이 자꾸 드나들어서 샐리님 맘고생 시키는 일은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샐리님. T-T
정작 당사자보다 비로긴 덧글 계속 달던 그 사람이 더 이상하군요. 된장녀? 단어 사용 진짜 웃긴 데 하는군요. 이 때다 하고 그 단어 써먹는 것부터 참 사상하고는..
여기 와서 '보기 싫음 보지 말지 왜 난리' 하고 찌질대는 것도 정말 한심하고, 샐리님과 다른 분님 주소 거기다 고자질(?)처럼 해놓고 욕하는 것도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그사람 역시 비로긴자였더랬죠.
+ 네이버 뉴스 악플에서 된장녀 소리 듣는것도 지겨운데 이글루스에서까지 된장녀 얘기를 보고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점점 뭔가 회의가-_-;;
샐리님 글 자주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이번 글 보니 초등학교 때 배웠던 사회였나 도덕이었나가 생각나네요.
자유와 방종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방종을 자유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요샌 이 두가지를 구별도 못하고 구별하려는 마음도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지난 번 포스트에는 괜히 논란이 커질까봐 꼬릴 달지 않았는데, 이미 충분히 넘칠대로 커져버렸네요. 샐리님네도 그렇고 아울님네(는 처음 가봤지만)도 고생 많으십니다.
문제라면 샐리님 말대로 이중잣대, 그것인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유행이, "SK" 운운 하는 건가보죠? -_-a
마치 "다 노무현 탓" 하는 것처럼 "다 SK 탓" 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 SK스럽게 운영했다면 이미 폐쇄된지 오래되었을 것 같은데... -_-a
샐리님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왜 레진님이 생각이 없음을 표방하고 그런 포스팅을 거리낌 없이 하는 것인지는 그 곳의 글들이 말해주고 있죠. 전 그분의 생각없이 경쾌하게 나가는 포스팅이 좋습니다. 재미있으니까요. 최소한 그분이 가식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쓰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게 불쾌하면 어쩔 수 없죠.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그분이 그렇게 유명한 블로거이고, 예전에 경고를 받았던 적도 있는 이글루측에서도 충분히 그런 글을 올리는 블로거임을 알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글들과 수위를 비교해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데 단지 '신고'가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별다른 설명없이 삭제권고조처를 취했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지금까지 이글루스측에서 알면서도 지금까지 해오지 않던 제재가 신고했다는 것 만으로 제재 되어야 했다는 겁니다. 또한 삭제권고이긴 하나 그 포스팅을 '삭제'밖에 가공할 수 없는 상태로 돌려놓았다는 것은 이미 삭제조처와 다를 바 없습니다. 단지 수위의 문제였다면 지금까지 레진님 포스팅의 대부분은 삭제권고를 가장한 삭제조처를 당해야 했겠죠. 단지 신고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요.
적절한 토론은 사람의 생활에 윤택함을 주지만, 과열된 논쟁은 스트레스로 인한 폭주(暴酒)를 가져옵니다. 그러니 쉬엄쉬엄 하십쇼~
날씨도 우울한데 이번달에는 샐리님 포스팅 도움으로 비누를 만들어볼까 해요.
쌀겨비누 잘 되면 포스팅 할게요'ㅇ'/
경쾌하고 재밌고 가식없고, 불쾌한 사람이 안보면 그만이다가 아닌 이유를 지금껏 써주셨는데 똑같은 말 또 반복. 샐리님의 위에 예를 드신 바바리맨(..)으로 치자면 바바리맨이 지금까지 신고가 안됐다는 이유로 계속 놔둬도 되는건가요? 신고가 들어왔으면 (역시 샐리님이 말씀하신대로) 코트부터 씌우고 해결을 봐야하는건데 말이죠.
샐리님이 피곤해하시는 이유를 오늘 덧글로도 절절히 공감하고 갑니다.
전 레진님 블로그엔 가지도 않았고(아, 회사 직원이 그걸 보고 있던 적은 있었네요, 안 봤다고는 할 수 없군요) 평소 그 블로그에 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전 순수하게 원칙적인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비판할 때에는 자기 이름 떳떳이 내걸고 나름의 논리를 갖추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모로 꽝인 분들이 많더군요(웃음) 된장녀 얘기까지 나왔다는 데에선, 네이버 덧글을 위악적 측면에서 즐기는 인간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런, 네이버 가도 로그인 해야 해서 덧글 못 달 악플러들 같으니"(웃음) 고로, 그런 악플러들에게는 신경 끄시고, 샐리님 좋은 하루 되세요 ^^
여하건 이글루스는 신고 하지 않으면 움직이지도 않는다는 거죠, 경찰하고 비교하는건 무립니다만
예전에 경고를 받았는데도 계속 해왔다는 겁니까?;; 그건 이미 '방치'가 아니라 '좀 자제해 달라'는 의사표시를 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신고가 들어오니 제지를 가했다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신고가 들어왔다는 건 이미 찌푸리는 사람들의 수가 포화상태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옐로카드로 안되니 레드카드가 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신고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그거야말로 문제죠.
샐리님 이런 문제로 첫인사 드려서 민망하군요. 예전부터 스토킹해오다가 그만 뛰쳐나왔습니다.
꼬미꼬식 끌어안고 피곤을 떨쳐버리세요!
아무쪼록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淸年_D님이 레진님을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이 자유인만큼 샐리님도 싫어하실 자유가 있는데 왜 내 자유는 주장하면서 남의 자유는 그리 취급하시는지 원..
내가 소영이아빠님 글을 좋아하건 말건 혹은 어떤 블로거의 글을 싫어하건 말건 그게 음란물 기준과 무슨 상관입니까? 이중잣대라뇨, 내가 언제 "내가 좋아하는 19금 블로거글은 그걸 제지한 이글루스측이 나빠"라고 말했습니까? 소영이아빠님은 이미 사태가 불거져 이글루를 거의 폐쇄하신 다음에 알게 됐습니다. 그분이 옮긴 새곳으로 가보니 글을 잘 쓰시더군요. 하지만 이걸 이글루스에서 공개리에 올렸다면 문제가 되는 게 당연했겠구나 라는 생각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게 어디가 이중잣대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님도 그 블로거님을 그토록 응원하신다면 그분이 어디로 가시든 따라가시면 되는 겁니다. 말리지 않습니다.
경고와 방치에 대해서도 상당히 특이한 견해를 갖고 계시니 알기 쉽게 예를 들겠습니다. p2p에서 음악 파일을 하나 다운 받은 사람을 다짜고짜 구속하면 너무 심하다라는 말 반드시 나옵니다. 음협에서도 어느 정도 상습적인 헤비 유저들을 대상으로 단속에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구속하면 경고도 안 하고 함정수사다 뭐다란 말 또 나오니 처음에는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자중하길 기다립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불만을 좀처럼 신고하지 않는 법입니다. 한명이 클레임을 걸었다면 이미 그 뒤에는 수많은 불만이 팽배해있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 법칙입니다. 급기야 신고까지 들어오자 더이상 그 블로거가 자중하기만을 기다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나선 이글루스의 행보는 매우 상식적이고 납득이 갑니다만? 그럼 신고 들어왔는데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마지막으로, 그 블로거 응원하시려면 실컷 응원하십시오. 말리지 않습니다. 저도 그분이 무슨 글을 쓰던간에 알바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분이 네이버 이웃공개로 글을 올리시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왜 그분의 글이 "반드시 공개공간 이글루스"에 굿굿하게 존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한테 보고하실 필요 하나도 없으니 혼자 실컷 응원하십시오. 그럼 이만.
원래는 제게 보여주신 글에 달려고 했는데 거긴 리플을 달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여기에 답글 답니다. (아니 글을 일방적으로 보내놓고 답을 달 수 없게 하시면 어쩌란 겁니까...)
토묘님/ 감사합니다 ^^ ...사실 이글루스 정도면 굉장히 관대하게 기준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 뭘 그렇게 바라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_-a; 저도 그렇게 기준이 깐깐한 사람이 절대 아니란 말입니다;;
ciel님/ 감사합니다 ^^
하얀달님/ 그러게요; 이번처럼 날파리들이 대거 몰려들어 깽판친 적은 없었는데, 이게 다 초메이저를 비판한 대가인가봅니다. (켈록)
도라지님/ 백만번 동감입니다 -_-
꼬마™님/ 모르겠습니다. 모른척하고 그냥 넘어가는 게 나았을지. 그 글을 올리면 이정도까진 아니어도 분명 어느정도는 분위기가 안좋아질 거라는 건 각오했었거든요. 그런 건 사실 저도 원하는 게 아닌지라..... 적성에도 안 맞는 짓을 해버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숨)
현재시제님/ 긴 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엔 좀더 즐거운 주제로 뵙게 되었으면 합니다 ^^
니야님/ 감사합니다 ^^ 니야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나비님/ 뭐, 저도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분이 먼저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쩌면 그냥 넘겨버렸을지도 모르죠. (실은 관심도 없어서 거기가 경고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전혀 알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그 분 때문에라도 글을 쓴 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 (그분께 실례되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라스님/ 감사합니다 ㅠ_ㅠ 따뜻한 말씀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오거님/ 예, 정말 푹 쉬어야겠습니다. 오거님도 하시는 일 슉슉 잘 진척되시길 'ㅁ'
새벽사랑님/ 된장녀는 꼴펨 개페 같은 말이 너무 흔하고 속들여다보이니 나름대로 머리 굴려 신선한 새 모욕어랍시고 쓴 것 같기도 합니다. 거참, 그냥 아는 단어 쓸 것이지 쪽팔린줄도 모르고 말예요. 'ㅁ'
메이플님/ 많이 듣던 말이죠. 자유와 방종을 구분해야 한다고. 게다가 그 블로거의 경우는 워낙 확신범이라서 좋게 봐 줄 여지도 없습니다.
모나카님/ 어차피 다소는 각오하고서 시작한 포스트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비로그인 금지 조처를 동원할 정도로 심각해질 줄은 저도 예상 못했지만요. 아직 제가 세상 보는 눈이 어린가봅니다(...) 사양하지 마시고 생각나시면 바로바로 꼬리 달아주세요 ^^* 그게 훨씬 반갑답니다.
+ 마지막 줄 대공감입니다. SK스럽게 운영했다면 이미 애저녁에 폐쇄되었겠지요.
neungae님/ 예, 감사합니다 ^^* neungae 님도 좋은 밤 되세요.
하얀마녀님/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하얀마녀님처럼 이글루에도 계정을 갖고 계신 분은 괜찮은데 전혀 이글루와 상관없는 비로그인 손님들께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왕자/ 아니 뭐 나도 쉬엄쉬엄 하고 싶어 -_ㅜ 그렇게 놔줘야 말이지. 오늘도 방문자수 갱신이다... 여기가 무려 메이저 블로그가 되고 있어. 크하하.
시안님/ 뭐, 이쯤되면 애초에 대화하려고 온 게 아니라 어떻게든 말꼬리잡고 늘어져서 트집잡으려고 온 사람이니까요. 위로 감사합니다. 시안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황금숲토끼님/ 뭐, 이래서 제가 태터로 못 가고 있는 것이기도 해요. 이글루스에서는 그나마 비로그인덧글 금지라는 울타리를 칠 수 있지만 태터는 그럴 수가 없으니 이런 경우 무방비로 테러당하거든요 -_-;;
그나저나 " " 부분은 정말 통쾌하십니다 >_<
요우리님/ 너무 상상이 잘 되어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 그나저나 정말, 아무리 좌우로 갈라져 으르렁대는 놈들도 젠더 문제에는 착착 한목소리를 내는군요. 어찌 그리 똑같은지....
시리우스님/ 감사합니다 ^^
다비님/ 별말씀을요. 이런 골치아픈 일에 나서서 거들어주셔서 제가 더 고마울 따름이지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ekiE님/ 감사합니다. 작심하고 꼬투리잡으러 오는 악플 테러범들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夢中人▒님/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겪을 때마다 놀란답니다.
보름님/ 그러게 말입니다. 별별 사람들 정말 많아요 -_- 그리 항의를 하고 싶으면 이글루스에게 항의하던가 말이죠.
와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뭐, 저분이 원하는 것은 "다 건드려라"가 아니라 "그 하나조차도 건드리지 말고 놔두라" 라는 것 같으니, 와디님 말씀이 귀에 들어가실 것 같지 않지만요.
TheBeasT님/ 그러게 말입니다. 왜 여기 와서 자기 생각이 맞다고 주입시키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
우미님 / 감사합니다 ^^
파파베라님 / 감사합니다. (ps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드셨나요? ^^)
불 붙는군요 참으로.
......정신적 코스트만 잔뜩 늘어나고 있는 느낌입니다. 어느쪽이 됐든 간에.
덧글로인한 감정의 확대재생산을 막기 위한 나름의 조쳐였읍니다.
아무튼 찌질한 제 엮인글의 주제는 좀더 관용적인 시선을 샐리님에게 부탁드린것입니다.
행여나 기분이 상하신다면 엮인글을 걷고 삭제토록 하겠읍니다.
아무튼 더위나 물 조심스러운 주말되시길.
세상엔 역시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걸 다시 느낀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 개념없는 몇몇 사람들로 불쾌하셨을테니, 맛있는 거 드시고 기운내세요
"이글루스는 성인들이 "만들어가는" 사이트이지, 성인들만 "이용하고 방문하는" 곳이 아니다."란 말에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이걸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몇몇 블로거의 말과 행동에 저도 기분이 여러모로 안 좋네요..
그나저나 검색어는 지금 개난리네요..
앵벌천국님/ 아, 아닙니다. 이미 보내신 글을 삭제하실 건 없죠. 단지 처음에 보내주신 글을 읽고 답을 쓰려고 보니 답을 달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좀 당황했는데, 이렇게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래도 역시 저는 이글루스의 처사가 부당하지 않다는 견해에서 바뀌질 않네요 ^^;; 좋은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앵벌천국님도 좋은 밤 되세요 :)
Mare님/ 감사합니다 ^^ Mare님도 좋은 주말 되셨길 빌겠습니다. // 세상 사람들은 정말로 굉장히 다양다양하지요; 그 다양한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전체적으로 추슬러야 하는 이글루스도 참 큰일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루스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곳이 다 그렇겠지만요..)
powdersnow님/ 제 글이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 // 검색어;;; 제가 그 블로그에 가지를 않아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좀 어서 빨리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_ㅠ 솔직히 저도 좀 무서워서;;
산왕님/ 감사합니다 ^^ 실은 저도 산왕님의 관련 포스트들을 잘 읽었습니다. (눈팅만 해서 죄송합니다;;) // 하기 힘든 말이라... ^^;; 당시 된장녀 소리까지 나오는데 기가 막혀서 파파팍 휘갈겨내리긴 했지만, 이번 일 때문에 저도 안티가 늘었을 것 같아서 좀 착잡하기도 합니다. 팬도 없는데 말이죠. -_ㅜ(←산왕님 어제 포스트에서 팬/안티에 관한 부분을 읽고)
unlow님/ 감사합니다. ^^ (아, 근데 여기가 ㅎㅎ는 거절하고 있어서 ^^; 다음에 오신다면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