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실은 모두가 알아보게 되어 있는 것이다 -ㅂ-

△ Y모님이 제보해주신 충격의 사진.


거봐. 내 뭐랬어.

손바닥으로 진실을 가리려 해도 다 드러나게 되어 있는 법.

90년대 이후 주간소년점프는 BL잡지였다니까 -ㅂ-


(위 만화의 저자는 소년동성애를 그리다 못해 이제는 소아성애(小兒性愛)에까지 손을 뻗친 대야오이작가
도가시 요시히...읍읍읍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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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간만에 데굴데굴 웃었다 ㅠㅁㅠ

Y모님 감사합니다. :D



덧 :
책 페이지 옆쪽에 써있는 '소녀들은 무엇을 꿈꾸는가'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소녀들이 무엇을 꿈꾸느냐고? .....후후후 -ㅁ-

후후후후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ㅂ-

by 샐리 | 2006/07/18 17:39 | 만화 | 트랙백(1)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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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victus at 2006/07/20 09:44

제목 : 응? 뭐라고?
과연 진실은 모두가 알아보게 되어 있는 것이다 -ㅂ- 지금 뭐라 그런겨? 내 귀엔 아무것도 안 들리삼. 아무것도 안 보이삼. ...하여간 수박 겉핥기란.. 'ㅁ'...more

Commented by rumic71 at 2006/07/18 17:41
물한컵 드시고 진정하시길 ^^;
Commented by 62六二 at 2006/07/18 17:44
....허억
처음에는 와~유유백서다 이러고 있었는 데, 빨간줄에서 폭소했습니다.
무슨 책일까 해서 책 제목을 찾아봤더니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이라고 하는군요...orz
Commented by 오거 at 2006/07/18 17:45
와하하하하 OTL 어쩌면 좋아요, 아 정말 신나게 웃었습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6/07/18 17:51
게다가 ~하라체의 저 명령어투는 대관절;
Commented by 시안 at 2006/07/18 17:57
너무 당당하게 써져있어서 더 웃겨요 -ㅂ-
Commented by 요우리 at 2006/07/18 18:03
너무 진실을 당당하게 말하면 원래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T.T
Commented by tanato at 2006/07/18 18:14
미친것처럼 실실대고 있습니다 -_-;
Commented by SekiE at 2006/07/18 18:36
부침개 먹으면서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뿜을 뻔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끅끅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소녀점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카시스 레인 at 2006/07/18 18:52
어쩐지 그림과 그림 옆의 문구가 어디서 본것 같았는데, 역시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도서관에서 봤던 책이로군요. 하지만 유유백서가 야오이라니요...(으하하;;)
그때는 아직 유유백서를 본 적이 없었지만, 유유백서를 조금이나마 본 지금, 이걸 다시 보니 '이 책을 쓴 사람, 설마 원작이 아니라 패러디 물만 본 건 아니야? 원래 소년점프 만화가 '소년들의 우정(사랑)'을 중요시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XD OTL
Commented by Narah at 2006/07/18 19:11
명실공히 최강 BL만화잡지 주간소년점프(...) ㅠ_ㅠb
저 책 카테고리 이름까지 멋지군요. 너무 당당합니다 ;ㅁ;
Commented by 라온 at 2006/07/18 19:18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ㅠㅠ 으하하!!!!!! 쳐지는 장마철에 최고의 재밌는 일이었습니다. 다양한 커플링이 있다는 것을 암시라도 하듯 코엔마가 껴있는 그림을 넣었군요. / 그리고 소아성애라는 샐리님 말씀에 두번째 박수를 칩니다.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Commented by 모나카 at 2006/07/18 19:36
그야말로 작가의 진정한 의도를 한눈에 파악해버린 게 아닐까요?? (달라!)
그나저나 유유백서 요즘 애장판 새로 나오는 듯 하던데, 구매할까 싶다가 왠지 작화쪽이 보충 안 되었을 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날이 갈수록 여백의 미를 살리는 훌륭한 연출이라니...!! -_-a
Commented by 고공강하 at 2006/07/18 20:14
야오이였던 겁니까? 그럼 저도 야오이를 탐독한 경험이 있는 거로군요.
Commented by 생강과자 at 2006/07/18 21:31
...미친듯이 웃을 뻔하다가, 집에 어머니 친구분이 와 계셔서 입을 막고 끅끅대고 있습니다;
저걸 어쩌면 좋아요;; 크허허; 그럼 유유백서를 보면서 BL이라고 느끼지 못한 저는 이미 뼛속까지 물들어버린 걸까요.(...)
Commented by Mare at 2006/07/18 21:42
나름 순수했던 시절에도 유유백서를 보면서 므흣한 커플링을 한 전 아무래도 구제불능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전 나름 평범했던게군요.(후후후)
옆의 소녀들은->처자들은 무엇을 꿈꾸는가 묻는다면...
글쎄요;; 알면 다칩니다. 세상에는 모르는게 약인 비밀도 있습니다-라고 답해줄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듀이 at 2006/07/18 22:05
아 진짜 바닥을 구르면서 웃었습니다 ㅜㅜ 그렇군요~ 그랬던거군요! (절대 오타 아니죠 저거ㅜㅜ) 대세를 파악하고 있는, 센스있는 분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kritiker at 2006/07/18 23:00
엄마야...웃겨 죽어요. 아흑ㅠ_ㅠ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6/07/18 23:36

푸하하, 책의 저자가 궁금해집니다.
뒤져보면 야오이 만화 '슬램덩크'도 나오지 않으려나요?(...)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19 00:02
rumic71님/ 진정하고 다시 봐도 웃겨요 ㅠㅁㅠ

62六二님/ 책 제목하곤 ㄱ-; 오타쿠 세계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수박 겉핥기로 조사하고 쓴 책인 것 같군요 -_; 암튼 저도 간만에 엄청 웃었습니다.

오거님/ 저 훌륭한 짤방을 찍어올린 분에게 이 하룻밤의 유쾌함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ㅠㅁㅠ

렉스님/ 저거 혹시 고등학생 용 논술교재였던 걸까요? "~틀을 면밀하게 분석하라" 라는 구절을 보면...;;;

시안님/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당당해요. 저런 책 쓰면서 내용감수해줄 오타쿠 한명 정도는 알아뒀어야지- 라는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요우리님/ 진실을 말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도가시가 야오이 작가라는 걸 일반인도 알아본다는 증거가 이렇듯 거대하게 나온 까닭에, 큰 용기가 필요치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tanato님/ 저도 저거 처음에 딱 보고 진짜 미친듯이 방바닥을 굴렀어요 -ㅁ-;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19 00:03
SekiE님/ 저, 저런. 뿜진 않으셨죠? ^^; // 그러게 말입니다. '소녀'점프!!! -ㅁ-

카시스 레인님/ 어허. 유유백서는 야오이 맞습니다. 그리고 동시대에 좀더 찐하고 끈끈하여 모든 동인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슬램덩크'라는 야오이도 연재되고 있었습니다. (진지)
// 애니 사진을 쓴 것으로 봐서는 패러디씩이나 접해봤을 것 같지는 않고(게다가 좀 오래된 만화라서 패러디 자료도 별로 남아있지 않으니), 주위의 어설픈 동인녀에게 대충 물어봐서 나온 사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Narah님/ 대표적 야오이인 슬램덩크가 연재되던 때에는 한주에 600만부씩 찍어대며 야오이의 황금기를 구가하던 잡지입죠 -ㅁ-b

라온님/ 오옷, 라온님의 사진 해석 멋집니다. 그렇군요. 넷만 있으면 커플이라곤 쿠라-히에밖에 없지만, 다섯이 되면 코엠마-유우스케라든가 코엠마-쿠라마라든가.... // 감사합니다 ^^ 언젠가 꼭 한번 써먹고 싶은 단어였는데 이번에 써보게 되네요 :)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19 00:03
모나카님/ 본능으로 도가시의 내면을 꿰뚫어버린, 대단한 책저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틀려!)
// 저는 옛날 JC코믹스로 갖고 있어서 애장판 생각은 안 나더군요. 암튼 표지 외에 그림 보충이 됐을 것 같진 않습니다. 헌터헌터 보충할 시간도 없어 보이더구만요(...)

고공강하님/ '슬램덩크'도 있습니다. 그것 역시 유유백서와 비슷한 시기에 한 세대를 풍미했던 대작 야오이입니다. (진지)

생강과자님/ 워낙 자연스럽게 BL인 만화라서 따로 의식조차 하지 못하셨던 것이지요. 생강과자님이 뼛속까지 물들었다기보다는 도가시가 뼛속까지 썩었다고 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Mare님/ 평범하셨지요. -ㅁ- 후후후후 // 끄덕끄덕. 저 저자가 괜히 그 비밀을 파헤쳐보려고 했다가 저런 대망신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르는 게 약인 겁니다.

듀이님/ 예, 아주 당당하게 활자로 박혀있는 [야오이 만화 유유백서]입니다. 굿센스 -_-v

kritiker님/ 저도 아주 떽떼굴 굴렀어요 ㅠㅁㅠ

칼리토님/ 저도 궁금합니다. 사실 유유백서보단 슬램덩크가 더 야오이도가 진한데 말이죠. 서태웅과 강백호의 그 서로를 생각하는 뜨겁고 강렬한 마음이라니...!!!!
Commented by dcdc at 2006/07/19 00:28
저 책 참 별롭니다. 어머니가 너 이런거 좋아하니까 어디 독후감이나 내봐라하고 던져주셨는데 으악 OTL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19 00:34
dcdc님 / 저런. 생고문 당하셨군요(...) 애도를 표합니다;;;
Commented by 도라지 at 2006/07/19 07:29
분명히 그 세계에 대해 아는것 없는 저자인것 같은데 어디서 이런 틀린 정보를 주워 들은걸까요. 저도 그만 풋!
Commented by 샐리 at 2006/07/19 09:54
도라지님 / 아는 게 없으니 틀린 정보를 접해도 체크할 도리가 없었던 거겠죠. 뭐, 덕분에 즐겁게 웃긴 했습니다만. ^^
Commented by 키위 at 2006/07/19 11:01

아, 저거 봤어요- 유유백서를 "레슬링만화"라고 적어놨더군요.ㅠㅠ
Commented by dungail at 2006/07/20 00:17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67378&CategoryNumber=001001007009
저자 : 에티엔 바랄
지은이 에티엔 바랄은 196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1986년에 '국제동양어문화연구소(INALCO)'를 졸업하고 1989년까지 프랑스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일본 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일본 아사히 신문의 주간지 AERA사에서 커뮤니케이션 신기술, 사회 문제와 작가주의 영화 분야의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에서 라디오, TV, 언론사의 진행자, 기자 혹은 특파원의 자격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그는 1986년 이후 줄곧 일본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123.456.78. 일본인』(1991)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1999)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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