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냥 꼬식(추가)

꼬식이가 웬일로 무릎 위에 답싹 >_< 올라왔습니다.

무릎냥 꼬식.
오옷, 그윽.
느끼는 꼬식.
토끼냥 꼬식.
(꾀죄죄하지만) 부농젤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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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적나라한 실밥 -_-;





녹는 실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안 녹았네요. 좀더 있어봐야 하려나... 그래도 별다른 염증이나 그런 것 없이 경과가 순조로운 편입니다.

...다행히 터지지도 않았구요. ^^; 똥꼬발랄한 꼬식꼬식의 수술부위에 일말의 걱정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심해주세요 >_<






※ 오후 4시 30분 추가합니다.

달아주신 리플들을 참조하여 동물병원에 물어보니, 1주일 정도면 상처는 다 아문다고 하더군요.
녹는 실이라고 해도 한달정도 걸리고, 실밥제거는 가정에서 해도 된다기에 작은 손톱 정리용 가위를 이용해서 실밥을 잘라냈습니다.

깔끔해진 빈땅콩. (위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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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부위를 열라절 핥는 꼬식꼬식.
살속에 들어있는 실밥은 손으로 뽑아냈으니 -_-; 속살에 실 스치는 그 기분 선뜻하긴 했을 겁니다(켈록;)
유연한 고냥씨. '_'
우오~~ 적나라한 빈땅콩 @.@



이로서 꼬식꼬식의 땅콩수술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_'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by 샐리 | 2006/04/23 12:21 | 고양이(~2006)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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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abbit153 at 2006/04/23 13:15
'ㅂ' 녹는 실밥도 상처 잘 아물면 뽑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Commented by 안드로이드 at 2006/04/23 13:31
경과가 좋네요. 윗분 말씀대로 일찍 뽑기도 해요. 어찌보면 그 쪽이 더 좋아요.
Commented by 하욘몬 at 2006/04/23 13:44
꼬식아!!!! (꼬식님을 알현할 수 있다는 기쁨에 전율을---)
Commented by 네코쨩 at 2006/04/23 14:07
오오...........
청순가련한 꼬식이의 미모에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왜 침이 넘어가는지는 묻지 마세요 ㅠ_ㅠ 저도 몰라요 ㅠ_ㅠ]

아우.....
고양이는 못 모시더라도 기니피그라도 키우고픈데..... 어여 그럴 환경을 만들어야 겠죠 ;ㅅ;
Commented by 오거 at 2006/04/23 14:23
느끼는 꼬식 너무 아름다워요. 숫괭이인게 믿어지지 않네요.
이런 마성의 미소년 OTL
Commented by 브리 at 2006/04/23 14:38
와우, 무릎이라니. =_+ 부럽습니다.
녹는 실은.. 저희 애들도 녹는 실로 수술했는데.. 몸 속에 있는 것만 녹는 모양인지 겉에 있는 것은 한 이삼주 후에 제가 가위로 제거해줬어요.;
그런데 터진다는 단어를 보니까 왠지 아가들 고래잡이 한 느낌. -//-;;
Commented by 유 리 at 2006/04/23 15:13
건강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그런데 녹는 실이라도 흔적은 남더라고요. ;

저희 집 아깽이는 맨날 무릎 위에서 자거나 놀아서 귀찮아 죽겠(...).
Commented by realjiny at 2006/04/23 16:20
이야아 -정말 아름다운 꼬식이군요!
수술부위엔 무리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똥꼬발랄한 모습에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이군요~

후후후.
건강한 봄날 되길~
Commented by 샐리 at 2006/04/23 16:47
rabbit153님, 안드로이드님 / 예, 말씀 듣고 동물병원에 문의해보니 집에서 제거해줘도 된다기에 방금 제거하고 추가 사진 올렸습니다 ^^

하욘몬님/ 므흣 ^^*

네코쨩님/ 원래 노랑둥이가 좀 맛있게 생겼습니다. 색깔이 딱 식빵이잖아요. 위는 노릇노릇 아래는 하얀 속살...(추릅)

오거님/ 오호홋~ 그 느끼는 꼬식꼬식은 제가 봐도 좀 심히 간지나게 나왔죠 -_-*v 감사합니다 ^^*

브리님/ 저도 놀랐어요. 무릎에 턱 뛰어올라 고릉고릉 >_< 너무 좋았답니다~~~ // 헉, 고래잡이... 터지기도 하나요? @.@

유 리님/ 유 리님은 밀크티의 애교행각이 힘드셔서 그러시겠지만, 제겐 염장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_ㅠ 어흐흑, 한국이라면 납치하고 싶습니다~~ ㅠ ㅠ

realjiny님/ 오호홍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마악 실밥까지 풀어냈답니다. 수술도 끝났으니 얼른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
Commented by 銀鳥-_- at 2006/04/23 23:02
아이구 이뻐라 ;ㅁ;ㅁ;ㅁ; 살짜쿵 색기도는 저녀석 미사마께서 낼름 접수하려 하셨던 이유를 알(..)
Commented by serpina at 2006/04/23 23:46
느끼는 꼬식에서 마시고 있던 커피우유를 두 방울 정도 뿜었습니다;;

이건 범죄에요;ㅁ; 어쩜 점점 저렇게 이뻐져요@_@
그나저나 저 유연성, 저보다 백배 낫군요.
미모도 백배 낫고 유연성마저 백배 나으니, 왠지 슬픕ㄴ...;ㅁ;
Commented by 뚜비두 at 2006/04/24 00:34
잘 아물어간다니 다행이네요. 우리 나비는 수술한 날 실밥이 타져버리는 바람에 절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병원으로 냅다 달리게 했었지요.
Commented by Nariel at 2006/04/24 11:49
부농발 >ㅂ< 다행이어요~
Commented at 2006/04/24 11: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놀다 at 2006/04/24 12:17
어우웅 아쉬워라, 꼬식군 다행이요^^
저희집 애들은 녹는 실밥도 아니었는데... 뽁뽁뽁 다끊어먹었지요...
(전 그때 걱정도 안했는데.. 반려인부적격이군요orz)
Commented by eclogue at 2006/04/24 14:07
아이쿠. 살인 미묘네요, 꼬시기(꼬식이의 오타인데, 왠지 마음에 듭니다. 꼬미와의 일도 생각나고...)
그런데 수술해도 왠지 그 자리가 불룩하네요..(콜록)
Commented by 달빛느낌 at 2006/04/24 19:24
갈수록 꼬식이의 포스가 늘어만 가는군요..ㅠ.ㅠ
귀여워서 한 숨에 달려가 부비부비 해주고 싶은 기분입니다. >.<
그나저나 잘 여물...이 아니고 예쁘게 잘 아물었네요..
Commented by eugene at 2006/04/24 23:57
적나라한 실밥;; 그런데 이번엔 꼬미가 삐지지 않던가요..으헤헤.
Commented by 네모상자 at 2006/04/25 13:41
저두... 저두 저거 강쥐 에게 해야 하는 데요 -.-
Commented by 마리 at 2006/04/25 21:54
미소년...이라고 해야 될만한 꼬식군의 미모.
근데 왜 난 자꾸 침이 나오지..ㅠㅠ
Commented by Devilot at 2006/04/26 22:32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무릎에 올라오다니 얼마나 감격스러우셨을까요;ㅁ;; 역시 무릎고양이가 최고! (그리고 분홍 젤리..그렇게까지 꾀죄죄하진 않아요(..))
Commented by 셔슈 at 2006/04/28 03:09
맨 처음 사진을 보면서 든 생각 - 시린 무릎관절에 따끈따끈한 고냥이가 참 좋았었다는 것...
혼자 나와 살면서 고양이를 정말 키우고 싶은데 못키워서 욕구불만이 걸렸다오.
남편군의 반대가 너무 심하네. 고양이 대신 자기를 키우래;;
Commented by 샐리 at 2006/04/28 12:25
銀鳥-_-님/ 아하, 그렇군요 *_* 그래서 미사마가 저녀석을 낼름 접수하려..(험험)

serpina님/ 오오 격렬한 반응! 감사합니다 >_< // 아니 저기, 고양이와 유연성을 비교하시면 전 인류가 못 당합니다 ^^:;

뚜비두님/ 저, 저런;; 의외로 실밥 또 터지는 사고가 심심찮게 있나보네요.

Nariel님/ 부농발 원츄 >ㅁ< // 게시판 정보 감사합니다.

놀다님/ 애들이 알아서 다 끊어먹다니 엄마의 손을 더는 기특한 아이들이네요 ^^

eclogue님/ 꼬시기...흠흠흠. 어험어험;; 험험. 아 근데 그래도 지금은 만지면 울룩불룩하던 땅콩은 사라지고 없어요. 슬프죠 ㅠ ㅠ
땅콩은 없어도 그 앞의 고추는 남아있으니, 불룩해보이는 건 그 자리일 거예요.

달빛느낌님/ 잘 여문 땅콩이 사라진 자리가 잘 아물었습니다 ;_; 감사합니다.

eugene님/ 꼬미는 늘 제가 못마땅해요. 게을러서 잘 안 놀아주는 나쁜 엄마거든요 <-

네모상자님/ 강쥐는 5개월 냥이는 6개월때 많이들 한다더군요 ^^
Commented by 샐리 at 2006/04/28 12:25
마리님/ 우후훗, 꼬식이가 좀 맛있는 식빵 빛깔이긴 하지요. 노릇노릇~~

Devilot님/ 왕 감격이었어요 ;ㅁ; 저도 무릎고양이의 서광을 보는구나! 하고 기뻐했지요. (...그날 하루였지만 orz) 그래도 무릎은 아니더라도 자주 와서 냥냥거리긴 해요.

셔슈님/ .....저런; 10년 계획으로 잘 투자해봐. 남은 평생 7-80년을 계속 그렇게 동물도 없이 살아가는 건 너무 가혹해.
고양이 대신 자기를 키우라니;; 남편은 동반자지 자식이 아니야! (크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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