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1일
[펌] 이번 사태의 쟁점에 대한 친절한 설명문
펌글 전문 블로그로 거듭나고 있는 샐리의 오두막입니다 -_-)v (←자랑이 아냐; 퍽퍽;;)
링크를 따라 떠돌다가 2005년 논문의 쟁점과 문제점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글을 만났습니다.
그에 따르면 지금 남은 2개의 줄기세포로는... 설령 그 2개가 진짜라 해도 의미가 없는 듯 하군요 orz (제 독해가 맞다면..)
그래서 저처럼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전문을 퍼왔습니다.
디씨 과갤의 melona 님이 쓰신 글인데, 지금 그쪽이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라 링크를 걸어도 보기가 힘들더군요;
디씨체이므로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1.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문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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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속 연구로 검증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이유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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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빠와 황까의 차이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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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링크 : <최종판 - 황우석 논문진위논란 - 디씨과갤판 그것이 알고 싶다!!>
(이것까지 퍼오기엔 이글루스에는 한 포스트당 글자 제한이...;;)
링크를 따라 떠돌다가 2005년 논문의 쟁점과 문제점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글을 만났습니다.
그에 따르면 지금 남은 2개의 줄기세포로는... 설령 그 2개가 진짜라 해도 의미가 없는 듯 하군요 orz (제 독해가 맞다면..)
그래서 저처럼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전문을 퍼왔습니다.
디씨 과갤의 melona 님이 쓰신 글인데, 지금 그쪽이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라 링크를 걸어도 보기가 힘들더군요;
디씨체이므로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1.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문 (12/08)
아직도 뭘 잘 몰르고 바락바락 우기는 애들이 있는데, 횽아가 그런 애들을 위해 대딩 이상 버전으로 설명해주마. 대딩이하는 들어도 뭔 소리인지 모를테니 닥치고 있고.
황교수가 2004년도에 발표한 논문, 열라 괜찮은 거야. 조또 어렵게 설명해보자면,
[나 배아줄기 세포 만들었3. 잘났지?]
이게 왜 괜찮은거냐 하면, 만드는 이론은 다 알고 있어, 근데 만들기 힘들었거덩. 왜? 딴나라에는 난자가 없구, 포크로 밥먹느라 젓가락질을 못하거덩.
그러니까 외국 반응은 이거야.
[닥치3. 난자만 몇백개 있음 만드는 건 우리도 할 수 있음. 실용화하기 힘드니까 그런거지]
야들은 그래서 찜찜한 배아줄기 보다는 성체줄기를 연구해. 그게 현재로서는 더 실용적이거덩.
만약 배아줄기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이건 돈이 짭짤하게 될 수도 있어.정확히 말하자면 실용화기술쪽이 돈이되는거지 황교수가 한 복제기술은 돈이 안돼. 황교수도 이걸 알거덩. 그래서 돈되게 만들자는게 줄기허브타령이야. 울나라가 난자대주고 복제해줄테니, 니들은 이거 사서 써. 물론 그럴라면 센터 세워야 하니까 돈들 좀 내고. 국가랑 황교수는 돈이랑 명예도 좀 벌고.
요런 시나리오다보니, 배아줄기 실용화가 관건인기라.
그래서 황교수가 2005년도에 또 발표해. 이것도 졸라 거창해. 넘 거창해서 두줄로 밖에 못줄여.
[조또, 그래서 이번엔 성공률 5%까지 했냈다. 환자맞춤도 되니까 이제 실용화가능할 수 있다. 부럽지?]
그렁께 싸이언스는 어차피 2004년도 것도 있겠다, 별 의심않고 실어줘. 아니, 야들은 원래 별로 의심도 안해. 왜? 과학자는 정직한 거니까.
전에는 생까던 외국도 이게 사실이면 졸라 대단한 걸 알거든. 왜? 실용화가능성이 핵심이니까. 그제야 관심들을 보여.
여기서 잠깐, 논문 보는 외국학자들 눈은 호구냐는 소리 있는데, 갸들도 별로 의심안해. 당연히 정직할거라고 생각하니까. 게다가 틀린게 아니라 맞도록 조작해놓은 거니 그걸 왜 의심해. 지금 의혹은 너무나 정확히 맞는 바람에 들통난거니까. 80점 정도 맞아야 정상인 시험인데 100점 나오면 컨닝 의심안할 수 있어?
어쨌건 간에 졸라 여까지는 행복시나리오로 흘러온 것 같아.
그러다 PD수첩 애들이, 제보든 뭐든 증거를 하나 잡았어. 갸들이 얼마나 악착같은 애들인지는 알지? 확실하지 않으면 잘 안움직이는 것도 인정하지?
여하튼 PD수첩애들이 빙신같아서 자책골 넣어버려지만.
처음 의혹은 졸라 간단한 거였어.
2005 논문의 핵심은 성공률이야. 성공여부가 아니라. 1개 만드는 건 의미없다. 5%이상이 되었으니 의미있다. 이게 이 논문의 핵심이라구.
근데 의혹은 성공한 게 11개가 아닐 수도 있대. 앞의 문장이랑 연결시켜 생각해봐. 갯수(성공률)이 문제인데 그 갯수가 안맞는대잖아. 이거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졸라 중요한 거야. 성공률이 낮다면 이 논문이 말짱 황되고 줄기허브고 뭐고 그냥 날리는 거라구.
이거 증명하는 거 열라 쉬워. 그냥 복제 된거랑 원본이랑 들고 가서 DNA일치여부만 확인하면 돼. 11개 다 해봐도 좋지만, 뭐.. 1개라도 맞으면 맞겠지.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이게 어려운 작업이면 유전자친자확인은 다 말짱 뻥이게?
황교수측이 상식적이라면,
[아 새끼, 좇도 모르는게 깝죽대네. 옛다, 가져가서 니 좇대로 굴려봐라. 대신 맞으면 넌 반 뒤지는 줄 알어.]
이래야 되고, 또 설령 틀리게 나왔다면,
[아나, 좇만한게, 일루 와바. 이건 이러쿵 저러쿵, 쓰바 건넌말 삼돌이 형님께 심판 봐달래자. 누구 좇이 큰가.]
이런게 올바른 반응이지.
헌데 쥐새끼 세포가 어떠네, 인간 세포가 어떠네, 트리졸이 어떠네 한편으로는 줄기세포가 망가지네 어쩌네, 자존심이네 계속 뺑끼를 까잖어. 니들 같으면 씨바 똥냄새 나니 싼 거 같응께 한번 바지좀 까보자는데 계속 미적미적대면 그 새끼 똥싼거란 생각들지 않어?
뭐, 그 와중에 MBC 자폭했지. 물론, 황교수님이 고문으로 있는 모언론사 기자가 미국까지 쫓아가서 건진 쾌거라지만 말이야.
MBC 자폭으로 잠잠해지는 것 같았는데, 바지 안벗는다고 똥 싼 냄새 어디 가진 않거든? 이번엔 사진. 사진이야기야 니들도 잘 알테니 여기에서는 각설하고.
쓰바 니들이 졸라 경전처럼 모시는 싸이언스 검증 능력 조또 빵꾸났지. CD복사만 해도 뽀샵질이 된다는 황당한 소리도 들리지. 니들이 언론주제에 뭔 검증이냐, 과학자라면 몰라도.. 라고 해서 울나라 젊은 생명과학자들이(뭐, 한편으로는 MBC가 흘린 비장의 카드라고도 하지만) 밝혀낸 거라고.
난 요쯤하면, 똥싸서 미안. 한번 좀 봐조. 다 먹구살자고 한거잖어? 오빠 믿지? 이정도로 마무리 되고 끝날 줄 알았어. 근데 모르는 일이라 생까고, 절에 가네 병원에 가네 욜라 뒤가 구린 행동만 하잖어.
그러다 나온게, DNA 핑거프린팅. 요거 잘 모르는 이들이 있어서 알려주께. 모냐하면, DNA가 일치하는지 안하는지 지문 찍어보면 안다는겨. 문제는 모냐하면, 니들도 지장 찍을 때 인주 얼마나 묻히느냐, 힘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지문의 특징은 알아볼 수 있지만 찍힌 모양은 매번 다르잖어? 그래도 지문선만 일치하면 동일한 걸로 볼 수 있지.
헌데, 이 논문에 있는 DNA 핑거프린트는 모냐하면, 각각 따로 찍었다는 지문이 지문선만 일치하는게 아니라, 인주 묻힌 위치, 넓이.. 이런 것 까지 같다는겨. 이건, 100점만점짜리 실험을 넘어선 신의 경지여. 이렇게 나올 수가 없는겨. 이건 2004년도 논문이랑 비교해봐도 금방 알 수 있어. 거기는 제대로 실험했던지, DNA 핑거프린트쪽이 들쑥날쑥하거덩.
그렁께 사실은 이 둘 중 한가지여.
1) 사실 11개 다 성공했다. 근데 존나 공교롭게도 조또 안일어날 것 같은 우연의 일치와 실수가 좇같이 여러번 발생해서 이런 의심을 받은거다.
2) 미안. 사실은 몇개 성공 못했어. 그치만 맘이 급해서 뽀샵질 좀 했어. 에이, 니들도 가끔 그러잖여.
이 문제가 중요하냐구? 위에도 말했듯이, 이 논문의 핵심은 성공률(갯수)야. 이게 11개가 아니라 고작 2,3개 이러면 논문의 가치 자체가 말짱 황이라고. 니들이 말하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 꼬투리가 아니라는 말쌈.
이제 무슨 상황인지 이해되?
그럼 여기서부터는 맞춤 답변 시간.
Q:그래도 성공은 성공이니까 그냥 묻어두고 나가야 딴 나라에 안빠았기고 어쩌고 저쩌고...
A;즐쳐드삼.이 논문의 가치는 실용화가능성이라고 했지? 실용화가 안되면 줄기허브고 뭐고 다 뻥이 되는 거야. 대한민국이 전세계 상대로 부도수표 남발하는 꼴 보고 싶어?
Q:지금은 뭐 쫌 오류가 있지만, 시간가서 후속으로 성공하면 결국 성공아니냐?
A;니는 누가 니한테 와서, 나 지금 주식하느라 깡통찼는데 1억 빌려주면 내가 꼭 10배로 갚아주께. 그러믄 뭐라고 대답하냐? 미친 사기꾼 새끼. 이러지?
Q:니들은 매국노야!
A;조까, 나라망신은 황우석이 시키는데 왜 멀쩡한 사람들이 욕먹어? 게다가 사기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손해볼 것 없고, 사기였다면, 그나마 국내 과학계가 정화할 능력이 있는 거니까 오히려 국위선양이라고. 너같으면 니네 집애가 삥뜯다 걸리면 니가 패는 게 좋겠냐? 남이 패는 게 좋겠냐?
Q:PD수첩, 개빙신 어쩌고.
A;언론에 관한 이야기는 딴데 가서 해. 이미 마이 했고, 그 문제가 논문의 진위와는 아무 상관없어.
Q:사이언스를 믿으라
A;사이언스는 잡지여. 연구기관이 아니라. 갸들은 그냥 논문 보내면 맞춤법이나 논문줄거리 제대로 맞나 보고, 크게 잘못 없으면 실어줘. 아까도 말했듯이 속일라고 조작한 건데 안속으면 더 이상하지. 하긴 완벽하게 속이진 못한 걸 보니 뽀샵질도 하던 사람이 해야 한다니까.
Q:외국과학자들 눈은 호구냐?
A;어, 호구 맞어. 솔직히 이번 의혹건들은, 황교수 위치쯤 되는 석좌학자들은 오히려 모를 수도 있어. 사진 판정하고, 그래프 분석하고는 밑에 딱깔이들이 하는 거거덩. 갸들도 그냥 보스가 시키는 것만 하는거고. 논문 볼 때 남 실험결과까지 그렇게 현미경 들고 안봐. 그렇게 볼 필요도 없고. 왜? 너같으면 친구가 시험 100점 맞았다면 통지표보지 OMR카드 들여다보고 대조해보냐? 문제가 있다고 의심드니까 그제야 OMR카드 보는거지.
Q:부릭인지 뭔지 갸들 말을 어케 믿냐. 갸들은 질투의 화신들이여.
A;지랄. 갸들은 황교수 논문이 사기이면 제일 크게 피해보는 인간들여. 당장, 논문 낼 때 코리아라고 하면 얼마나 색안경끼고 보겠어? 글구, 황교수가 성공하든 말든 갸들은 이익없어. 남의 연구비까지 가져가는 황교수팀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황교수가 실패하면 그나마 지금 반짝 했던 관심들도 끊어질테니. 질투 시기심 이런 말 하지마. 갸들이야 말로 학자적 자존심으로 연구하는 애들이니까.
Q:왜 난치병환자들의 꿈을 꺾는겨.
A;니미. 이거 실용화되고 치료에 이용될라믄 아직도 첩첩산중이여. 서울부터 부산까지 간다고 그러믄 이제 신발신은 셈. 당장 내일이라도 앉은뱅이 강원래가 벌떡 일어설 것처럼 꿈을 부풀린 건 누구여? 언론플레이를 누가 한겨? 왜 한겨? 진짜로 눈먼 프로젝트 비용 따먹을라 그런겨? 왜 책임지지도 못할 소리를 지 맘대로 찍찍 해대?
Q:니 황교수님한테 원수짔나?
A;솔직히, 이제는 진짜 화가 난다. 그 인간 때문에 소모된 인력,시간,국민적관심,돈,지원.. 이게 진짜 사기로 판명되면 누가 어떻게 책임질거냐?
Q:그래서 어쩌자는겨.
A;검증하자(4자요약)
황교수님, 얼렁 쾌차하셔서 제발 검증에 임해주세요. 이제 진짜 무릎꿇고 간청드립니다.
황교수가 2004년도에 발표한 논문, 열라 괜찮은 거야. 조또 어렵게 설명해보자면,
[나 배아줄기 세포 만들었3. 잘났지?]
이게 왜 괜찮은거냐 하면, 만드는 이론은 다 알고 있어, 근데 만들기 힘들었거덩. 왜? 딴나라에는 난자가 없구, 포크로 밥먹느라 젓가락질을 못하거덩.
그러니까 외국 반응은 이거야.
[닥치3. 난자만 몇백개 있음 만드는 건 우리도 할 수 있음. 실용화하기 힘드니까 그런거지]
야들은 그래서 찜찜한 배아줄기 보다는 성체줄기를 연구해. 그게 현재로서는 더 실용적이거덩.
만약 배아줄기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이건 돈이 짭짤하게 될 수도 있어.정확히 말하자면 실용화기술쪽이 돈이되는거지 황교수가 한 복제기술은 돈이 안돼. 황교수도 이걸 알거덩. 그래서 돈되게 만들자는게 줄기허브타령이야. 울나라가 난자대주고 복제해줄테니, 니들은 이거 사서 써. 물론 그럴라면 센터 세워야 하니까 돈들 좀 내고. 국가랑 황교수는 돈이랑 명예도 좀 벌고.
요런 시나리오다보니, 배아줄기 실용화가 관건인기라.
그래서 황교수가 2005년도에 또 발표해. 이것도 졸라 거창해. 넘 거창해서 두줄로 밖에 못줄여.
[조또, 그래서 이번엔 성공률 5%까지 했냈다. 환자맞춤도 되니까 이제 실용화가능할 수 있다. 부럽지?]
그렁께 싸이언스는 어차피 2004년도 것도 있겠다, 별 의심않고 실어줘. 아니, 야들은 원래 별로 의심도 안해. 왜? 과학자는 정직한 거니까.
전에는 생까던 외국도 이게 사실이면 졸라 대단한 걸 알거든. 왜? 실용화가능성이 핵심이니까. 그제야 관심들을 보여.
여기서 잠깐, 논문 보는 외국학자들 눈은 호구냐는 소리 있는데, 갸들도 별로 의심안해. 당연히 정직할거라고 생각하니까. 게다가 틀린게 아니라 맞도록 조작해놓은 거니 그걸 왜 의심해. 지금 의혹은 너무나 정확히 맞는 바람에 들통난거니까. 80점 정도 맞아야 정상인 시험인데 100점 나오면 컨닝 의심안할 수 있어?
어쨌건 간에 졸라 여까지는 행복시나리오로 흘러온 것 같아.
그러다 PD수첩 애들이, 제보든 뭐든 증거를 하나 잡았어. 갸들이 얼마나 악착같은 애들인지는 알지? 확실하지 않으면 잘 안움직이는 것도 인정하지?
여하튼 PD수첩애들이 빙신같아서 자책골 넣어버려지만.
처음 의혹은 졸라 간단한 거였어.
2005 논문의 핵심은 성공률이야. 성공여부가 아니라. 1개 만드는 건 의미없다. 5%이상이 되었으니 의미있다. 이게 이 논문의 핵심이라구.
근데 의혹은 성공한 게 11개가 아닐 수도 있대. 앞의 문장이랑 연결시켜 생각해봐. 갯수(성공률)이 문제인데 그 갯수가 안맞는대잖아. 이거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졸라 중요한 거야. 성공률이 낮다면 이 논문이 말짱 황되고 줄기허브고 뭐고 그냥 날리는 거라구.
이거 증명하는 거 열라 쉬워. 그냥 복제 된거랑 원본이랑 들고 가서 DNA일치여부만 확인하면 돼. 11개 다 해봐도 좋지만, 뭐.. 1개라도 맞으면 맞겠지.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이게 어려운 작업이면 유전자친자확인은 다 말짱 뻥이게?
황교수측이 상식적이라면,
[아 새끼, 좇도 모르는게 깝죽대네. 옛다, 가져가서 니 좇대로 굴려봐라. 대신 맞으면 넌 반 뒤지는 줄 알어.]
이래야 되고, 또 설령 틀리게 나왔다면,
[아나, 좇만한게, 일루 와바. 이건 이러쿵 저러쿵, 쓰바 건넌말 삼돌이 형님께 심판 봐달래자. 누구 좇이 큰가.]
이런게 올바른 반응이지.
헌데 쥐새끼 세포가 어떠네, 인간 세포가 어떠네, 트리졸이 어떠네 한편으로는 줄기세포가 망가지네 어쩌네, 자존심이네 계속 뺑끼를 까잖어. 니들 같으면 씨바 똥냄새 나니 싼 거 같응께 한번 바지좀 까보자는데 계속 미적미적대면 그 새끼 똥싼거란 생각들지 않어?
뭐, 그 와중에 MBC 자폭했지. 물론, 황교수님이 고문으로 있는 모언론사 기자가 미국까지 쫓아가서 건진 쾌거라지만 말이야.
MBC 자폭으로 잠잠해지는 것 같았는데, 바지 안벗는다고 똥 싼 냄새 어디 가진 않거든? 이번엔 사진. 사진이야기야 니들도 잘 알테니 여기에서는 각설하고.
쓰바 니들이 졸라 경전처럼 모시는 싸이언스 검증 능력 조또 빵꾸났지. CD복사만 해도 뽀샵질이 된다는 황당한 소리도 들리지. 니들이 언론주제에 뭔 검증이냐, 과학자라면 몰라도.. 라고 해서 울나라 젊은 생명과학자들이(뭐, 한편으로는 MBC가 흘린 비장의 카드라고도 하지만) 밝혀낸 거라고.
난 요쯤하면, 똥싸서 미안. 한번 좀 봐조. 다 먹구살자고 한거잖어? 오빠 믿지? 이정도로 마무리 되고 끝날 줄 알았어. 근데 모르는 일이라 생까고, 절에 가네 병원에 가네 욜라 뒤가 구린 행동만 하잖어.
그러다 나온게, DNA 핑거프린팅. 요거 잘 모르는 이들이 있어서 알려주께. 모냐하면, DNA가 일치하는지 안하는지 지문 찍어보면 안다는겨. 문제는 모냐하면, 니들도 지장 찍을 때 인주 얼마나 묻히느냐, 힘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지문의 특징은 알아볼 수 있지만 찍힌 모양은 매번 다르잖어? 그래도 지문선만 일치하면 동일한 걸로 볼 수 있지.
헌데, 이 논문에 있는 DNA 핑거프린트는 모냐하면, 각각 따로 찍었다는 지문이 지문선만 일치하는게 아니라, 인주 묻힌 위치, 넓이.. 이런 것 까지 같다는겨. 이건, 100점만점짜리 실험을 넘어선 신의 경지여. 이렇게 나올 수가 없는겨. 이건 2004년도 논문이랑 비교해봐도 금방 알 수 있어. 거기는 제대로 실험했던지, DNA 핑거프린트쪽이 들쑥날쑥하거덩.
그렁께 사실은 이 둘 중 한가지여.
1) 사실 11개 다 성공했다. 근데 존나 공교롭게도 조또 안일어날 것 같은 우연의 일치와 실수가 좇같이 여러번 발생해서 이런 의심을 받은거다.
2) 미안. 사실은 몇개 성공 못했어. 그치만 맘이 급해서 뽀샵질 좀 했어. 에이, 니들도 가끔 그러잖여.
이 문제가 중요하냐구? 위에도 말했듯이, 이 논문의 핵심은 성공률(갯수)야. 이게 11개가 아니라 고작 2,3개 이러면 논문의 가치 자체가 말짱 황이라고. 니들이 말하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 꼬투리가 아니라는 말쌈.
이제 무슨 상황인지 이해되?
그럼 여기서부터는 맞춤 답변 시간.
Q:그래도 성공은 성공이니까 그냥 묻어두고 나가야 딴 나라에 안빠았기고 어쩌고 저쩌고...
A;즐쳐드삼.이 논문의 가치는 실용화가능성이라고 했지? 실용화가 안되면 줄기허브고 뭐고 다 뻥이 되는 거야. 대한민국이 전세계 상대로 부도수표 남발하는 꼴 보고 싶어?
Q:지금은 뭐 쫌 오류가 있지만, 시간가서 후속으로 성공하면 결국 성공아니냐?
A;니는 누가 니한테 와서, 나 지금 주식하느라 깡통찼는데 1억 빌려주면 내가 꼭 10배로 갚아주께. 그러믄 뭐라고 대답하냐? 미친 사기꾼 새끼. 이러지?
Q:니들은 매국노야!
A;조까, 나라망신은 황우석이 시키는데 왜 멀쩡한 사람들이 욕먹어? 게다가 사기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손해볼 것 없고, 사기였다면, 그나마 국내 과학계가 정화할 능력이 있는 거니까 오히려 국위선양이라고. 너같으면 니네 집애가 삥뜯다 걸리면 니가 패는 게 좋겠냐? 남이 패는 게 좋겠냐?
Q:PD수첩, 개빙신 어쩌고.
A;언론에 관한 이야기는 딴데 가서 해. 이미 마이 했고, 그 문제가 논문의 진위와는 아무 상관없어.
Q:사이언스를 믿으라
A;사이언스는 잡지여. 연구기관이 아니라. 갸들은 그냥 논문 보내면 맞춤법이나 논문줄거리 제대로 맞나 보고, 크게 잘못 없으면 실어줘. 아까도 말했듯이 속일라고 조작한 건데 안속으면 더 이상하지. 하긴 완벽하게 속이진 못한 걸 보니 뽀샵질도 하던 사람이 해야 한다니까.
Q:외국과학자들 눈은 호구냐?
A;어, 호구 맞어. 솔직히 이번 의혹건들은, 황교수 위치쯤 되는 석좌학자들은 오히려 모를 수도 있어. 사진 판정하고, 그래프 분석하고는 밑에 딱깔이들이 하는 거거덩. 갸들도 그냥 보스가 시키는 것만 하는거고. 논문 볼 때 남 실험결과까지 그렇게 현미경 들고 안봐. 그렇게 볼 필요도 없고. 왜? 너같으면 친구가 시험 100점 맞았다면 통지표보지 OMR카드 들여다보고 대조해보냐? 문제가 있다고 의심드니까 그제야 OMR카드 보는거지.
Q:부릭인지 뭔지 갸들 말을 어케 믿냐. 갸들은 질투의 화신들이여.
A;지랄. 갸들은 황교수 논문이 사기이면 제일 크게 피해보는 인간들여. 당장, 논문 낼 때 코리아라고 하면 얼마나 색안경끼고 보겠어? 글구, 황교수가 성공하든 말든 갸들은 이익없어. 남의 연구비까지 가져가는 황교수팀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황교수가 실패하면 그나마 지금 반짝 했던 관심들도 끊어질테니. 질투 시기심 이런 말 하지마. 갸들이야 말로 학자적 자존심으로 연구하는 애들이니까.
Q:왜 난치병환자들의 꿈을 꺾는겨.
A;니미. 이거 실용화되고 치료에 이용될라믄 아직도 첩첩산중이여. 서울부터 부산까지 간다고 그러믄 이제 신발신은 셈. 당장 내일이라도 앉은뱅이 강원래가 벌떡 일어설 것처럼 꿈을 부풀린 건 누구여? 언론플레이를 누가 한겨? 왜 한겨? 진짜로 눈먼 프로젝트 비용 따먹을라 그런겨? 왜 책임지지도 못할 소리를 지 맘대로 찍찍 해대?
Q:니 황교수님한테 원수짔나?
A;솔직히, 이제는 진짜 화가 난다. 그 인간 때문에 소모된 인력,시간,국민적관심,돈,지원.. 이게 진짜 사기로 판명되면 누가 어떻게 책임질거냐?
Q:그래서 어쩌자는겨.
A;검증하자(4자요약)
황교수님, 얼렁 쾌차하셔서 제발 검증에 임해주세요. 이제 진짜 무릎꿇고 간청드립니다.
누르면 닫혀요
2. 후속 연구로 검증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이유 (12/09)
아나.. AS 안하는데... 논문에는 논문 칭얼대는 동상들 보시게.
니들 말 맞어. 논문에는 논문으로 대응해야지. 그치?
아, 씨바, 근데 딱 한가지 문제가 있어. 논문으로 대응할 수 없는 논문이라는게 문제야.
무슨 뜻이냐 하믄, 횽아가 또 잠안자고 친절히 알려줄께.
황교수가 이번에 낸 논문이 모라고? 혹시 5분짜리 메멘토 메모리가 아니면 기억하고 있을거야.
"횽아, 나 젓가락질로 180개 콩중에서 11개 주워올렸삼. 졸라 잘했지?"
여기서 굵은 밑줄 그어야 할 부분은 11개라는 부분이야. 여기까지는 오케?
자, 이걸 어케 논문으로 어케 증명하니?
1. "니 젓가락질 따라해봤는데 11개 못집겠다. 그러니 무효"
쓰바. 다른 사람의 젓가락질 능숙 정도를 내가 어케 증명하니?
내가 해보니 11개 집어 올리드라, 황교수도 11개 집어올렸겠구나.<-- 조또 비과학적인 건 알겠지?
내가 해보니 11개 못집겠던데? 황교수 뻥아냐? <-- 이것두 웃기지? 그러므로 이 방법은 무효.
이게 무슨 물리학의 조또 어려운 "공떨어뜨리기"나 화학의 역시 졸라 어려운 "물에 소금녹여보기" 실험처럼 누구나 해보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이론에 대한 거면 니들 말한것 처럼 논문에는 논문으로가 가능하겠지만, 이건 아니거덩. 쓰바, "젖가락질로 포도짜기"신공으로 이룩한 성취인데 이걸 다른 사람이 어케 검증해? 내가 포도짜기 못하면 "기술없는 찌질이새퀴(그건 사실.)"라 할테고, 또 내가 성공하면 "거봐라, 내말맞제?"를 외치겠지만, 내가 성공했다고, 니가 성공한게 증명되는 건 아니거덩?
니가 골든키아이템풀보고 지난 산수시험 100점 맞았다고 주장했다 해서, 내가 골든키아이템풀보고 이번 산수시험 100점 맞았어도, 니가 지난번에 진짜로 100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는 증명할 수 없는 거야. 알간? 저 주장이 맞으려면, "골든키아이템풀은 언제나 완벽한 예상문제집이며 누구나 그것을 보면 해답까지 외울 수 있고 시험에 답지 밀려쓰는 찌질한 일도 안하게 해준다."라는 기본 전제가 붙어야 하는데, "젓가락질포도짜기"가 그런 류는 아닌 거 니들도 잘 알지?
2. "니 젖가락질 성공 증거라는 자료들은 이러쿵저러쿵 틀렸어. 그러니 무효"
아니, 논문대로라면 데이터는 맞다니깐? 틀렸으면 이미 사이언스에 실리지도 못했어. 누구 말마따나 사진은 실수였을 수도 있고, 핑거프린트도 졸라 우연의 일치로 그렇게 완벽하게 나올 수 있다니깐? 틀리게 나왔으면 모를까 맞게 나온 것을 어떻게 증명해?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우겼으면 틀렸다고 증명할 수 있는데, 동쪽에서 뜬다고 말한 걸 어떻게 틀리다고 증명해.
그렁께 이건 논문을 쓸래도 쓸 수가 없다니까?
사실 쓸 건 있어. "DNA 핑거프린트시 패턴일치도의 확률분포" 라든가, 혹은, "CD복사시 자동뽀샵작동메커니즘" 이런 건 가능하겠지. 조또 아무 쓸모도 없지만. 아니, 전자는 쪼끔 쓸모 있을지도.
3. "3년 후 해보니까 젓가락질로 30개 집었어. 이제 나 믿지?" <-- 소위 말하는 후속 성과론.
응. 이건 좀 그럴 듯 해. 잘못 들으면 혹하고 넘어가겠어. 근데 말이야. 3년 후에 30개를 집을 수 있다 해서, 니가 3년전에 11개 집는데 성공했다는 증거는 안돼. 왜? 사실은 지금은 한개도 못잡았는데, 3년간 면식수행 졸라 해서 젓가락질의 달인이 되었을 수도 있거덩.
여기서 간단한 논리학 한번.
이 후속성과론의 문제가 뭐냐면.
a. 지금도 성공했고, 나중에는 더 성공한다.
b. 지금은 성공했는데, 나중에는 실패한다.
c. 지금은 실패했는데, 나중에는 성공한다.
d. 지금 실패했으니, 나중에도 실패한다.
가장 바람직한건 a야. 응. 나도 이렇게 되길 바래. b는 그럴 수 있는 일이야. 응. 연구하다보믄 그럴 수 있지.
c는 결과만 놓고보면 참 다행한 일이지. d는... 씨바. 좇되는 거지.
확률을 놓고 말하긴 우습지만, 대개의 경우, 성공-성공의 확률이 성공-실패보다 높을 수 있고, 실패-실패의 확률이 실패-성공보다는 높다고 봐. 이건 어디까지나 예를 든거고, 실제 확률은 그 연구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한 말하기 어려울거야. 그러니까 이 확률 이야기는 참고만 해. 혹시 누가 이걸로 딴지걸면 울어버릴테야.
여기에 변수로 작용하는 건 "돈(으로 대표되는 인프라/리소스)"이야. 황우석이 연구비 독식... 씨바. 나라형편상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잘되는 놈 밀어주기. 뭐 이건 큰 문제 아냐. 어쨌거나 우리가 원하는 건 결국 "나중에 성공", 이거 아니겠어?
문제는 이게 "지금 성공" 했다는 조건하에 줄기세포허브센터니, 연구비지원이니, 앉은뱅이를 일으켜세우는 이적이니, 33조어치의 장미빛 수익이니 하는 "나중의 성공"에 대한 급부가 나오는 거라고.
혹시 경영 공부하는 동상들 있으면 생각해봐. 현재까지 실패한 사업에,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채로 계속 투자해? 그건 미친 짓이지?
대개의 경우 과학자들은, c:d(지금 실패)의 경우에 처하면, 불확실한 나중을 바라보고 계속 진행하지 않아. 일단 스톱하고, 성공할 때까지 현단계를 계속 반복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이론이 틀린거라 보고 다른 이론을 찾아. 그래서 a:b(지금성공)의 경우가 되도록 만들어. 응. 이건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정말 지극히 단순한 상식이야. 만약 누군가가 c:d의 상태에서도 계속 진행한다면, 적어도 "과학"이라고는 안불러. 오히려 "삽질"이라든가 "로또"에 가까운거지. 응. 만약 황교수가 그런 거라면, 그는 "과학자"는 아니라고 봐도 돼. 아마 "경영자"라면 공격적인 경영이라고 칭찬받을 수도 있겠지만. 음. 뭐. 내가 보기엔 니들이 원하는 건 과학자 황우석이 아닌 경영자 황우석인 것 같기도 해.
하여간 그러니까, "지금 성공 or 실패"를 "지금 검증"하는게 중요한 거야. 다, 니들 세금아껴주려는 졸라 친절한 센스라고 감동받고 눈물흘려도 돼.(응. 난 찌질이백수라서 소득세 안내.)
마지막으로 혹시 2번만 보구서, "그렁께 논문이 틀렸다는 증명은 못하는거지?"라는 상상력부족의 동상들을 위해서 보충을 할께.
해뜨는 방향 비유는 쫌 오버니까, 마라톤으로 예를 들자. 아이, 친절하셔라.
황교수의 주장은 이거야.
"사람은 한달간 라면만 먹고도 42.195km 완주할 수 있다. 그 증거는 내가 직접 뛴 걸 찍은 비디오 촬영이고, 분단위로 캡쳐한 사진 보여주께."
아씨, 이게 진짜 곤란한게, 저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거야. 틀린 이론은 아니거덩. 그러나 "가능"한 것과 실제로 "뛴" 것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어. 씨바, 존나게 뛰었고 증거있다고 해서, 삼양라면에서 스폰서 다 받고 올림픽 국대로 뽑아놓은 거잖아. 근데 이게 사실은 "가능"이라고 하면 졸라 벙찌는 결과 되는거야.
사진보니까 21km부터는 배경이 똑같아. 누가 이거 보구, 조또 실제로는 한 20km까지만 뛴거 아냐? 의심할 수도 있다고. 그치만, 이건 논문으로 증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냐. 지가 뛰었는지 안뛰었는지 타임머신이라도 있어서 되돌아가서 옆에서 지켜보지 않는 한 모르는 일이라고. 그럼 어떻게 증명하냐고?
그냥 비디오테잎 원본 틀어보면 돼. 그럼 만사 끝이라고.
사이언스에 논문내라고 칭얼대는 동상들을 위해... 역시 대딩수준으로 졸라 전문용어 써가며 설명해봤어. 도움되길 바래.
니들 말 맞어. 논문에는 논문으로 대응해야지. 그치?
아, 씨바, 근데 딱 한가지 문제가 있어. 논문으로 대응할 수 없는 논문이라는게 문제야.
무슨 뜻이냐 하믄, 횽아가 또 잠안자고 친절히 알려줄께.
황교수가 이번에 낸 논문이 모라고? 혹시 5분짜리 메멘토 메모리가 아니면 기억하고 있을거야.
"횽아, 나 젓가락질로 180개 콩중에서 11개 주워올렸삼. 졸라 잘했지?"
여기서 굵은 밑줄 그어야 할 부분은 11개라는 부분이야. 여기까지는 오케?
자, 이걸 어케 논문으로 어케 증명하니?
1. "니 젓가락질 따라해봤는데 11개 못집겠다. 그러니 무효"
쓰바. 다른 사람의 젓가락질 능숙 정도를 내가 어케 증명하니?
내가 해보니 11개 집어 올리드라, 황교수도 11개 집어올렸겠구나.<-- 조또 비과학적인 건 알겠지?
내가 해보니 11개 못집겠던데? 황교수 뻥아냐? <-- 이것두 웃기지? 그러므로 이 방법은 무효.
이게 무슨 물리학의 조또 어려운 "공떨어뜨리기"나 화학의 역시 졸라 어려운 "물에 소금녹여보기" 실험처럼 누구나 해보면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이론에 대한 거면 니들 말한것 처럼 논문에는 논문으로가 가능하겠지만, 이건 아니거덩. 쓰바, "젖가락질로 포도짜기"신공으로 이룩한 성취인데 이걸 다른 사람이 어케 검증해? 내가 포도짜기 못하면 "기술없는 찌질이새퀴(그건 사실.)"라 할테고, 또 내가 성공하면 "거봐라, 내말맞제?"를 외치겠지만, 내가 성공했다고, 니가 성공한게 증명되는 건 아니거덩?
니가 골든키아이템풀보고 지난 산수시험 100점 맞았다고 주장했다 해서, 내가 골든키아이템풀보고 이번 산수시험 100점 맞았어도, 니가 지난번에 진짜로 100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는 증명할 수 없는 거야. 알간? 저 주장이 맞으려면, "골든키아이템풀은 언제나 완벽한 예상문제집이며 누구나 그것을 보면 해답까지 외울 수 있고 시험에 답지 밀려쓰는 찌질한 일도 안하게 해준다."라는 기본 전제가 붙어야 하는데, "젓가락질포도짜기"가 그런 류는 아닌 거 니들도 잘 알지?
2. "니 젖가락질 성공 증거라는 자료들은 이러쿵저러쿵 틀렸어. 그러니 무효"
아니, 논문대로라면 데이터는 맞다니깐? 틀렸으면 이미 사이언스에 실리지도 못했어. 누구 말마따나 사진은 실수였을 수도 있고, 핑거프린트도 졸라 우연의 일치로 그렇게 완벽하게 나올 수 있다니깐? 틀리게 나왔으면 모를까 맞게 나온 것을 어떻게 증명해?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우겼으면 틀렸다고 증명할 수 있는데, 동쪽에서 뜬다고 말한 걸 어떻게 틀리다고 증명해.
그렁께 이건 논문을 쓸래도 쓸 수가 없다니까?
사실 쓸 건 있어. "DNA 핑거프린트시 패턴일치도의 확률분포" 라든가, 혹은, "CD복사시 자동뽀샵작동메커니즘" 이런 건 가능하겠지. 조또 아무 쓸모도 없지만. 아니, 전자는 쪼끔 쓸모 있을지도.
3. "3년 후 해보니까 젓가락질로 30개 집었어. 이제 나 믿지?" <-- 소위 말하는 후속 성과론.
응. 이건 좀 그럴 듯 해. 잘못 들으면 혹하고 넘어가겠어. 근데 말이야. 3년 후에 30개를 집을 수 있다 해서, 니가 3년전에 11개 집는데 성공했다는 증거는 안돼. 왜? 사실은 지금은 한개도 못잡았는데, 3년간 면식수행 졸라 해서 젓가락질의 달인이 되었을 수도 있거덩.
여기서 간단한 논리학 한번.
이 후속성과론의 문제가 뭐냐면.
a. 지금도 성공했고, 나중에는 더 성공한다.
b. 지금은 성공했는데, 나중에는 실패한다.
c. 지금은 실패했는데, 나중에는 성공한다.
d. 지금 실패했으니, 나중에도 실패한다.
가장 바람직한건 a야. 응. 나도 이렇게 되길 바래. b는 그럴 수 있는 일이야. 응. 연구하다보믄 그럴 수 있지.
c는 결과만 놓고보면 참 다행한 일이지. d는... 씨바. 좇되는 거지.
확률을 놓고 말하긴 우습지만, 대개의 경우, 성공-성공의 확률이 성공-실패보다 높을 수 있고, 실패-실패의 확률이 실패-성공보다는 높다고 봐. 이건 어디까지나 예를 든거고, 실제 확률은 그 연구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는 한 말하기 어려울거야. 그러니까 이 확률 이야기는 참고만 해. 혹시 누가 이걸로 딴지걸면 울어버릴테야.
여기에 변수로 작용하는 건 "돈(으로 대표되는 인프라/리소스)"이야. 황우석이 연구비 독식... 씨바. 나라형편상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잘되는 놈 밀어주기. 뭐 이건 큰 문제 아냐. 어쨌거나 우리가 원하는 건 결국 "나중에 성공", 이거 아니겠어?
문제는 이게 "지금 성공" 했다는 조건하에 줄기세포허브센터니, 연구비지원이니, 앉은뱅이를 일으켜세우는 이적이니, 33조어치의 장미빛 수익이니 하는 "나중의 성공"에 대한 급부가 나오는 거라고.
혹시 경영 공부하는 동상들 있으면 생각해봐. 현재까지 실패한 사업에,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채로 계속 투자해? 그건 미친 짓이지?
대개의 경우 과학자들은, c:d(지금 실패)의 경우에 처하면, 불확실한 나중을 바라보고 계속 진행하지 않아. 일단 스톱하고, 성공할 때까지 현단계를 계속 반복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이론이 틀린거라 보고 다른 이론을 찾아. 그래서 a:b(지금성공)의 경우가 되도록 만들어. 응. 이건 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정말 지극히 단순한 상식이야. 만약 누군가가 c:d의 상태에서도 계속 진행한다면, 적어도 "과학"이라고는 안불러. 오히려 "삽질"이라든가 "로또"에 가까운거지. 응. 만약 황교수가 그런 거라면, 그는 "과학자"는 아니라고 봐도 돼. 아마 "경영자"라면 공격적인 경영이라고 칭찬받을 수도 있겠지만. 음. 뭐. 내가 보기엔 니들이 원하는 건 과학자 황우석이 아닌 경영자 황우석인 것 같기도 해.
하여간 그러니까, "지금 성공 or 실패"를 "지금 검증"하는게 중요한 거야. 다, 니들 세금아껴주려는 졸라 친절한 센스라고 감동받고 눈물흘려도 돼.(응. 난 찌질이백수라서 소득세 안내.)
마지막으로 혹시 2번만 보구서, "그렁께 논문이 틀렸다는 증명은 못하는거지?"라는 상상력부족의 동상들을 위해서 보충을 할께.
해뜨는 방향 비유는 쫌 오버니까, 마라톤으로 예를 들자. 아이, 친절하셔라.
황교수의 주장은 이거야.
"사람은 한달간 라면만 먹고도 42.195km 완주할 수 있다. 그 증거는 내가 직접 뛴 걸 찍은 비디오 촬영이고, 분단위로 캡쳐한 사진 보여주께."
아씨, 이게 진짜 곤란한게, 저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거야. 틀린 이론은 아니거덩. 그러나 "가능"한 것과 실제로 "뛴" 것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어. 씨바, 존나게 뛰었고 증거있다고 해서, 삼양라면에서 스폰서 다 받고 올림픽 국대로 뽑아놓은 거잖아. 근데 이게 사실은 "가능"이라고 하면 졸라 벙찌는 결과 되는거야.
사진보니까 21km부터는 배경이 똑같아. 누가 이거 보구, 조또 실제로는 한 20km까지만 뛴거 아냐? 의심할 수도 있다고. 그치만, 이건 논문으로 증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냐. 지가 뛰었는지 안뛰었는지 타임머신이라도 있어서 되돌아가서 옆에서 지켜보지 않는 한 모르는 일이라고. 그럼 어떻게 증명하냐고?
그냥 비디오테잎 원본 틀어보면 돼. 그럼 만사 끝이라고.
사이언스에 논문내라고 칭얼대는 동상들을 위해... 역시 대딩수준으로 졸라 전문용어 써가며 설명해봤어. 도움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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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빠와 황까의 차이 (12/09)
음.. 황빠나 황까나 똑같다는 새퀴들도 있는데 말이지. 사실 하나도 안똑같어.
사실 황까라는 용어도 잘못되었어. 우린 문까.. 이런 거랑 다르거든. 우리는 인간 황우석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없어. 그러니까. 차라리 "검증빠", 뭐 이렇게 불러주는게 좋을지도 몰라. 우린 개인 우상숭배에만 몰두하는 황빠랑은 관심자체가 다르거덩. 황까들의 이야기는 딱 한마디야.
"검증하자"
<- 이거밖에 없어. 졸라 단순해. "까자"라고 더 짧게 쓸려다, 혹시 까대기로 착각하는 븅신들이 있을까봐 얌전한 글로 쓰니 딱 4글자네. 검.증.하.자. (아, 쓰발 쓰고보니. 함.대.주.라. 뭐 이런 뉘앙스가 생각나네. 꼴린다.)
응. 황까는 황우석교수님이 한때 유명한 성X롱 교수였든지 아니었든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재검증하자는 서울대 소장파교수를 전부 무기명 찌질이로 몰드니 서명했다고 알려주니 또 이제는 반드시 기독교인들이라네? 어. 뭐.. 니들 맘대로 생각해. 그대신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황까는 씨바, 음모론의 배후에 유태인이 있든지 중국인이 있든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졸라 김진명이 울고 갈 구라테크 스릴러 소설들을 쓰고 있던데, 어, 그려.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황까는 황교수가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선의의 의도는 믿어줘야 한다고, 그 분이 그럴 분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어, 그려.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황까는 MBC PD 수첩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졸라 과학에 자격론 운운하고, 사이언스의 권위가 어쩌고, 과학적 진실보다 국익이 앞선다고 하시던데, 어, 그려.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어? 황까들은 좀 띨해서. 할 말은 그것뿐이여. "검증하자"
사실 황까라는 용어도 잘못되었어. 우린 문까.. 이런 거랑 다르거든. 우리는 인간 황우석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없어. 그러니까. 차라리 "검증빠", 뭐 이렇게 불러주는게 좋을지도 몰라. 우린 개인 우상숭배에만 몰두하는 황빠랑은 관심자체가 다르거덩. 황까들의 이야기는 딱 한마디야.
"검증하자"
<- 이거밖에 없어. 졸라 단순해. "까자"라고 더 짧게 쓸려다, 혹시 까대기로 착각하는 븅신들이 있을까봐 얌전한 글로 쓰니 딱 4글자네. 검.증.하.자. (아, 쓰발 쓰고보니. 함.대.주.라. 뭐 이런 뉘앙스가 생각나네. 꼴린다.)
응. 황까는 황우석교수님이 한때 유명한 성X롱 교수였든지 아니었든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재검증하자는 서울대 소장파교수를 전부 무기명 찌질이로 몰드니 서명했다고 알려주니 또 이제는 반드시 기독교인들이라네? 어. 뭐.. 니들 맘대로 생각해. 그대신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황까는 씨바, 음모론의 배후에 유태인이 있든지 중국인이 있든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졸라 김진명이 울고 갈 구라테크 스릴러 소설들을 쓰고 있던데, 어, 그려.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황까는 황교수가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선의의 의도는 믿어줘야 한다고, 그 분이 그럴 분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어, 그려.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황까는 MBC PD 수첩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별로 상관안해.
어떤 새퀴들은 졸라 과학에 자격론 운운하고, 사이언스의 권위가 어쩌고, 과학적 진실보다 국익이 앞선다고 하시던데, 어, 그려.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 그냥 "검증하자", 응, 검증하면 니들 말이 맞는 걸로 증명되잖어?
어? 황까들은 좀 띨해서. 할 말은 그것뿐이여. "검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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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링크 : <최종판 - 황우석 논문진위논란 - 디씨과갤판 그것이 알고 싶다!!>
(이것까지 퍼오기엔 이글루스에는 한 포스트당 글자 제한이...;;)
# by | 2005/12/11 00:26 | The Swindler Yellow | 트랙백(3)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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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펌] 줄기세포를 겹치게 찍으면 왜 조작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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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황우석 교수님 쟁점에 대한 친절한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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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니 그냥" 빠른 시일 내에 검증이 이뤄지길 바라렵니다.
"그래도 연구는 사실일 거야"라고 믿은 건 황교수측이 1차 검증 때는 응했기 때문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혼란스럽습니다. 가짜라면 그때 왜 내놨고, 진짜라면 지금 왜 안 내놓는지....
정말, "그러니 그냥" 빨리 검증됐으면 좋겠습니다.
kritiker님 /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서 이러다 누구 목매는 사람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섬찟한 상상까지 듭니다 =_=; (그런일은 제발 없기를)
예... 정말 많이 슬프군요. 많이.
아임파인님 / 예 ^^
저도 링크로 퍼가겠습니다.
銀鳥-_-님 /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