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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the mice and the cheese

 
아깽들, 특히 첫째가 쥐같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어서 이름을 찍녀로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 (←농담임;)

각설하고, 쥐같다고 하길래 한번 설정샷을 시도해보았다.

첫째.
...생긴 것과 달리 입맛은 쥐같지 않은 모양이다. (← 아직 젖먹는 애들인데 당연하잖아!)
굉장히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녀석이 하도 발버둥쳐서 죄다 망치고 -_-;; 그나마 이거 하나 건졌다.
셋째 역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자는 걸 끌어다가 얹었으니 호기심 가지라고 하는게 무린가;;)

그래서 강제로 끌어다놨더니...

........햄스터같다; (이 사진만 달랑 들이대고 이게 뭐게? 라고 물으면 햄스터라는 답이 꽤 나올 듯;;)

가장 고양이스럽다는 평판인 둘째도 얹어봤으나... 저렇게 해놓으니 저뇬도 얄짤없는 쥐새끼;;


그리하여 하도 당사자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프로젝트여서 한숨을 쉬고 아깽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고개를 돌리니...

이랬다.




.................

.........너는 고양이가 아니더냐?





....다행히(?) 냄새만 좀 맡더니 금방 갔다.



오늘의 결론 : 모두 고양이가 맞습니다.

by 샐리 | 2005/10/30 13:23 | 고양이 - 업둥아깽스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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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ain at 2005/10/30 13:27
무슨 말씀들을!! 다들 어엿한 고양이같으십니다. 햄스터를 열마리쯤 키워본 제 눈에는 햄스터와는 한참 멀어보이는걸요. 그리고보니 요즘 아깽이들은 무얼 먹고 사나요?
Commented by 샐리 at 2005/10/30 13:32
cain님 / 아직도 분유를 먹고 삽니다. 170g 짜리 한통이 1주일로 바닥나고 오늘 새 통 뜯었습니다. 이 속도로 가면 아무래도 한통 더시켜야 할듯... ㅠ ㅠ
얘네 이유식 시키려면 생후 한달부터라고 하는 것 같은데 좀더 뒤져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그나저나 고양이로 보이나요? ;ㅁ; (다행;)
Commented by Needle at 2005/10/30 14:00
케이크랑 고양이를 같이 봐도 크기 감이 안 와요 ^^;; 아직도 정말 작네요.
고양이들도 귀엽지만 치즈케이크가 탐나는군요... T-T
Commented by mvm7 at 2005/10/30 14:10
-_-;; 저는 쟤네들이 쥐로 보이는데용. 특히나 꼬리부분이... 저 에멘탈 치즈 모양의 치즈 케이크는 진짜 치즈가 아니라서, 관심이 없을련지도...(당연히 농담)
Commented by 파애 at 2005/10/30 14:41
저희집 애들은 치즈케익 미친듯이 좋아해요.
한조각 먹으려면 접시들고 서서 먹어야 하는데...^^
Commented by 아시오 at 2005/10/30 15:19
꼬미 너무 착해요. 그냥 가다니.. 우리집 같으면 이미 파편만 남았을텐데..
그나저나 아깽들 정말 많이 컸네요. 샐리님과 꼬미님 복받으실거예요
Commented by 토묘 at 2005/10/30 16:31
재미있는 실험이어요.;ㅅ;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ㅠㅠ 아 이뻐.
Commented by 은토아 at 2005/10/30 17:35
꼬미; 정말 다행이군요-┏... 치즈케잌 별로 안 좋아하나 (갸웃)
그나저나; 위의 사진 중에 둘째가 제일 '쥐'스럽게(?) 나온 것 같아요'ㅅ'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5/10/30 17:55
위스테리아님 댁에서 놀러왔습니다.
저희 고양이 처음 줏어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엔 정말 쥐같았는데 -_-;;;
탁묘 보냈었기 때문에 눈떴을 무렵의 사진은 없지만.. 왠지 상상이 되버려서 흐뭇해지네요.
쥐에서 고양이가 되어가는 과정이군요 하하 ^^;;;
링크신고합니다 :)
Commented by 하욘몬 at 2005/10/30 19:32
아이구우우 ㅠㅠ 너무 이뻐요!! 애기들 한 번 보고 싶군요~! (얼굴은 둘째가 살이 살살 오른 듯 제일 예뻐보이는데 성별때문에 셋째에 제일 눈이 갑니다 -ㅁ-;;)
Commented by zziyam at 2005/10/30 21:37
너무 이뻐요 정말 ㅠㅠ
힘드셔두 저만큼 자란 아깽이들 보고있으면 뿌듯하실듯~^ㅡ^
Commented by 샤후 at 2005/10/30 21:38
제 친구는 고양이에게 분유먹이다가 지금은 개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유식을 따로 해야하는 거였나요...
Commented by 패스츄리 at 2005/10/31 01:00
세번째가 제대로 햄스터같네요.

너무 귀여운데요^^
Commented by 호빗 at 2005/10/31 08:49
노란 사과그릇하고 노란 치즈케잌, 노란 셋째가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귀여워요>.<
Commented by 위스테리아 at 2005/11/03 14:27
저희 미캉도 제가 빵 먹고 있으면 와서 냄새 맡고 주위 맴돌다가 제가 끝내 모른 척 하면 앞발로 툭툭 치거나 앞발로 제 팔을 잡고 끌어당겨서 빵을 물어갔죠. ;
Commented by 라엘 at 2005/11/07 15:48
꺄올. 넘넘 이쁩니다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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