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1일
[3일째] 밤의 요람
어젯밤에 애들집 뚜껑 열고 찍은 사진. 감도를 최대로 올려놓고 찍었더니 노이즈가 좀 심하지만 할 수 없음;;
하이고 잘 잔다. 첫째와 네째(골골한 노랑이).
왼쪽 위의 얼룩발을 주시하시라.
앗, 왼쪽에서 세째가 머리를 들이밀었다.
웃, 하늘에서 둘째가 떨어져내렸다. (코에 검은 얼룩이 묻은 갈색둥이가 둘째다. 나머지는 분홍코.)
첫째가 짓는 고양이 필살포즈 발라당. 아무리 콩알만해도 고양이는 고양이임을 증명하고 있다 -_-;
꼬미와 아가들.
품속을 파고든 세째. (발이 흰 노랑둥이가 세째다)
가장 칙칙하게 나온 사진이지만; 그래도 단란한 한 때.
첫째~네째까지는 발육 속도에 따라 구분지었습니다.
4일째인 오늘 오후 5시 57분 현재 첫째는 두눈을 다 떴고 둘째는 한눈을 떴습니다. 갈색 놈들이 노랑둥이보다 발육이 좋네요.
두눈 뜬 사진도 좀 찍고 싶지만 지금 밥때가 되면 거의 전쟁이라서;; 세마리가 동시다발로 빽빽 삐약삐약 배 채워질 때까지 울어제끼거든요. 혼자 밥주고 배변시키고 사진까지 찍기가 힘드네요;;; 밥 다 먹고 나면 도로 눈감고 자버리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힘듭니다.
꼬미가 알고보니 배변유도까지 해주는 건 아니더군요. 그냥 온몸을 삭삭 핥은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해주는 게 어디긴 하지만 덕분에 밀린 배변 시키느라 그것도 꽤나 고역;; (둘째가 피똥을 싸는 바람에...쿨럭;)
네째는 초유는 일단 미루고 빨리 기력을 나게 하기 위해 설탕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좀더 분자량이 작아서 소화가 잘되는 포도당액을 구하려고 했는데 그건 링거라서 처방전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그래서 설탕물로 대체. 좀 덜 뱉더군요. 그래서 계속 먹였더니 그래도 좀 혀험이 있었던지 그간 밀렸던 거대한(녀석 몸에 비해) 변비를 방금 뒷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다시 우윳병을 들이댔더니 여전히 가그린하는 듯한 반응이지만;; 암튼 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의견 주신 분들 계신데 아직 애들이 혀를 내밀고 핥아먹을 수 있는 능력조차 없습니다;; 입에 밀어넣어 먹여야 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째~네째까지는 발육 속도에 따라 구분지었습니다.
4일째인 오늘 오후 5시 57분 현재 첫째는 두눈을 다 떴고 둘째는 한눈을 떴습니다. 갈색 놈들이 노랑둥이보다 발육이 좋네요.
두눈 뜬 사진도 좀 찍고 싶지만 지금 밥때가 되면 거의 전쟁이라서;; 세마리가 동시다발로 빽빽 삐약삐약 배 채워질 때까지 울어제끼거든요. 혼자 밥주고 배변시키고 사진까지 찍기가 힘드네요;;; 밥 다 먹고 나면 도로 눈감고 자버리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힘듭니다.
꼬미가 알고보니 배변유도까지 해주는 건 아니더군요. 그냥 온몸을 삭삭 핥은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해주는 게 어디긴 하지만 덕분에 밀린 배변 시키느라 그것도 꽤나 고역;; (둘째가 피똥을 싸는 바람에...쿨럭;)
네째는 초유는 일단 미루고 빨리 기력을 나게 하기 위해 설탕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좀더 분자량이 작아서 소화가 잘되는 포도당액을 구하려고 했는데 그건 링거라서 처방전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그래서 설탕물로 대체. 좀 덜 뱉더군요. 그래서 계속 먹였더니 그래도 좀 혀험이 있었던지 그간 밀렸던 거대한(녀석 몸에 비해) 변비를 방금 뒷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다시 우윳병을 들이댔더니 여전히 가그린하는 듯한 반응이지만;; 암튼 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의견 주신 분들 계신데 아직 애들이 혀를 내밀고 핥아먹을 수 있는 능력조차 없습니다;; 입에 밀어넣어 먹여야 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by | 2005/10/21 17:59 | 고양이 - 업둥아깽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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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건강해라, 넷째야!
그런데 어째 꼬미 털이 좀 꺼칠해 보입니다. 안하던 육아 하느라고 지쳤나...;
그나마 옆으로 흘려넣으면서 먹이는 게 차라리 나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