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의 힘!

before.
after.



...무섭다 락스;;;


저렇게 흔적도 없이 쫙 빠지는 걸 보니 두려워서; 흰색이 된 걸 물로 탈탈 헹군 뒤 ph 페이퍼로 측정까지 하고 나서야 말렸는데.... 그래도 왠지 락스 냄새가 희미하게 나는 듯 한 건 환상일까 현실일까?;;;

......아니 뭐, 그래도 써야지. 잘 써요. 여태 저러고서 커피 뽑아먹었으니.
다만 이번처럼 락스 붓고 끓이기까지 한 건 처음이었는데, 위력이 정말 장난 아니네 -_-;

by 샐리 | 2005/09/15 10:24 | 커피는 간단히!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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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곰부릭 at 2005/09/15 10:30
락스전문제조사 유*에서는 락스는 소금으로 만들어서 안전하고 어쩌고...래지만 소금이 소금일때 안전한거지, 락스성분으로 변신하고 난 담에는....좋을리 없을듯.
가끔 그 빠워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주로 화장실 실리콘 곰팡이 퇴치 후;;;)
Commented by 샐리 at 2005/09/15 10:33
곰부릭 / <락스전문제조사 유*>라는 문구에서, 무심코 <락스전문제조사 유*락스> 라고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유한'보다는 '유한락스'가 무의식속에 쩔었어요 -_-;;

그렇죠; 감자도 감자튀김으로 변신하고 난 다음에는 발암물질이 득시글해지는 거 아닙니까; 변신 전과 후를 같이 놓고 볼 수야 없겠죠;;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5/09/15 11:01
락스의 무시무시한 점은 역시 삶았을 때 드러나죠;; 전 생리 초기에 거의 콸콸콸이라서 실수를 자주하는 편이라(ㅠ_ㅠ) 종종 신세집니다 (...다만 무서운 건 오리지날 팬티 색깔까지 날아가 버릴 수 있다는 것이 -_-;;;;)
Commented by 캬아 at 2005/09/15 11:11
역시 락스. 그 파워는 누구나 인정하게 된다니까 'ㅁ')b
고양이 오줌에도 그만~♬

다른이야기지만, 블로그 부제가『Sally the Innocent』
......(덜덜덜;;;)
언제나 자신의 순진함을 사랑하는 샐리양에게 건배를!
Commented by 쇼콜라 at 2005/09/15 12:29
실험실에서 유기용매 묻은 기구들은 락스로 닦는데... 하다가 옷에 묻으면 대략 낭패죠 ㅜㅜ
며칠 전에도 바지 하나가 근사한 얼룩 무늬로 변했습니다. (내 바지 돌려도! 엉엉)
Commented by 샐리 at 2005/09/15 14:41
플루토 / 원래 삶을 때 더 강력한 거였군요;; 그나저나 팬티 색깔을 유지하면서 피만 빼는 고급 기술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멋집니다 ^^

캬아 / 끄덕. 락스 파워. 폼으로 수십년간 이어져내려온 게 아니라니까 -_-)b

.....아, 내 gmail 이름도 Sally the Innocent 라네 크흐흐. 원래 이 블로그 최초의 이름이 [순수의 뜨락] 이었잖아.

쇼콜라 / 토닥토닥;; 그럴 땐 앞치마를 이중으로 두르거나 뭔가 몸빼바지라도 하나 마련하심이 어떨까요?
Commented by 보름 at 2005/09/15 16:28
락스는..강하더군요;;;화장실 청소하면서 멋모르고 펑펑 뿌렸다가 냄새에 기절할 뻔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덧글을 남기는군요.링크신고합니다^ㅅ^;;;;
Commented by 샐리 at 2005/09/15 18:56
보름 / 기절하셨다간 더 큰일.... (엎어지면 그부분의 피부에 화상이...;;;;) // 환영합니다 ^^
Commented by rumic71 at 2005/09/16 08:06
오래 된 휴지통을 닦을 때 락스를 부어넣은 뒤 뚜껑을 덮고 마구 흔들어줍니다. 10분 뒤에는 광택이 반짝반짝...
Commented by Cronos at 2005/09/20 12:09
소금(염화나트륨=염소+나트륨)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염소만 떼어내면 독극물(미량일때는 소독제) 나트륨만 떼어내면 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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